기사 (22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낫지 않는 병은 없다!!! [낫지 않는 병은 없다]"미국인 중년 여성이 어느 날 티베트의 스승, 뒤좀 린포체를 찾아왔다. 그녀는 몹시 아팠고 병세가 절망적이어서 무슨 짓이든 하려고 했다. 심지어 티베트의 스승을 직접 찾아올 정도로! 그녀는 방으로 들어와 린포체 앞에 앉았다. 그녀는 그를 보자마자 눈물을 왈칵 쏟았다. “의사가 앞으로 몇 달 못산다고 말했습니다. 저를 도와줄 수 있겠습니까? 저는 지금 죽어가고 있습니다.” 그러자 린포체는 그녀가 깜짝 놀랄 정도로 껄껄 웃었다. “당신도 아다시피 우리는 모두 죽어가고 있습니다. 단지 시간문제일 따름입니다. 우리 중에서 어떤 사람은 다른 사람 보다 먼저 죽게 될 뿐입니다.” 누구나 죽는다는 단 두 마디 말로 관리자 | 호수 : 0 | 2005-03-15 00:00 [法門]기도법문-광덕사 회주혜인스님 [法門]기도법문-광덕사 회주혜인스님 다음은 법보신문 794 호 3 월 9 일자에 실린 단양 광덕사 회주 혜인 스님의 법문 말씀입니다.일타 큰스님의 제자이신 스님은,일찌기 당신의 숙세업의 깊음을 절감하시고부처님께 백만 배 참회의 절을 올리시게 됩니다.이후 공부도 순탄해지고 여러 곳에 선근(善根,좋은 인연)이 심어져보통 분들로서는 이루기 어려운 여러 중창 불사를부처님 전에 공양 올리고 계십니다.(이 이야기는 일타큰스님의 저서,'기도'에 소개되어 있습니다)기도라는 것은 보통 정성으로 되지는 않습니다.스님의 경우도 백만 배라는 절을 올리셨는데,우리는 과연 얼마 만큼의 정성을 부처님께 공양올리고 있을까요?그러나 기도나 공부의 정 관리자 | 호수 : 0 | 2005-03-13 00:00 [질의응답]불교를어떻게공부하면좋은가? 다음은 불교방송(http://bbsfm.co.kr, 서울 101.9 FM)'마음으로 듣는 방송'에서 만난 분의 질문에 대한 답변입니다.이런 질문은 불교에 관심있는 분이시라면 누구가 가지실 것 같아,그리고 의문과 응답은 함께 공유하면 더 좋을 것 같아,허락을 얻어 공양올립니다.제 답변이 별로 시덥지 않고 모자라는 부분이 많더라도우리 불자님들!너그럽게 양해하소서... *^*^* _()_ [질문]안녕하십니까? 저는 본시 카톨릭신자이다가 불교의 가르침이 좋아 불교를 알고 싶은 전직 소아과의사입니다. 도대체 아는 것이 없어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으면서도, 섣불리 시작하지 말고 제대로 바른 길을 찾아 공부해 관리자 | 호수 : 0 | 2005-03-04 00:00 한국불교ㅡ새 물결, 새 불교 3. 전법의 불교우리 불자님들에게서 제가 종종 느끼는 안타까움 하나는, 불법을 모르는 분들에게 부처님 가르침을 전해야 하겠다는 강한 결심이 있는 분들이 많지 않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주위에 부처님 인연이 깊은 분들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나의 전법 의지 부족으로 그 분들을 타종교에 쉽게 보내곤 합니다. 부처님 공부는 가장 원만한 공부입니다. 온 세상에 열리는 마음을 가지는 공부가 부처님 가르침밖에 없습니다. 혹자는 그런 생각을 저의 착각으로 보실지 모르겠지만, 저는 이 사실엔 추호의 의심도 없습니다. 극단의 주장은 가급적 하지 않으려 합니다만, 이 사실만은 제가 감히 단언합니다. 닫힌 마음에는 진정한 발전, 진정한 행복, 진정한 평화는 오지 않습니다. 진화가 이루어지는 이유도 이 세상이 관리자 | 호수 : 0 | 2004-03-26 00:0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끝끝
기사 (22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낫지 않는 병은 없다!!! [낫지 않는 병은 없다]"미국인 중년 여성이 어느 날 티베트의 스승, 뒤좀 린포체를 찾아왔다. 그녀는 몹시 아팠고 병세가 절망적이어서 무슨 짓이든 하려고 했다. 심지어 티베트의 스승을 직접 찾아올 정도로! 그녀는 방으로 들어와 린포체 앞에 앉았다. 그녀는 그를 보자마자 눈물을 왈칵 쏟았다. “의사가 앞으로 몇 달 못산다고 말했습니다. 저를 도와줄 수 있겠습니까? 저는 지금 죽어가고 있습니다.” 그러자 린포체는 그녀가 깜짝 놀랄 정도로 껄껄 웃었다. “당신도 아다시피 우리는 모두 죽어가고 있습니다. 단지 시간문제일 따름입니다. 우리 중에서 어떤 사람은 다른 사람 보다 먼저 죽게 될 뿐입니다.” 누구나 죽는다는 단 두 마디 말로 관리자 | 호수 : 0 | 2005-03-15 00:00 [法門]기도법문-광덕사 회주혜인스님 [法門]기도법문-광덕사 회주혜인스님 다음은 법보신문 794 호 3 월 9 일자에 실린 단양 광덕사 회주 혜인 스님의 법문 말씀입니다.일타 큰스님의 제자이신 스님은,일찌기 당신의 숙세업의 깊음을 절감하시고부처님께 백만 배 참회의 절을 올리시게 됩니다.이후 공부도 순탄해지고 여러 곳에 선근(善根,좋은 인연)이 심어져보통 분들로서는 이루기 어려운 여러 중창 불사를부처님 전에 공양 올리고 계십니다.(이 이야기는 일타큰스님의 저서,'기도'에 소개되어 있습니다)기도라는 것은 보통 정성으로 되지는 않습니다.스님의 경우도 백만 배라는 절을 올리셨는데,우리는 과연 얼마 만큼의 정성을 부처님께 공양올리고 있을까요?그러나 기도나 공부의 정 관리자 | 호수 : 0 | 2005-03-13 00:00 [질의응답]불교를어떻게공부하면좋은가? 다음은 불교방송(http://bbsfm.co.kr, 서울 101.9 FM)'마음으로 듣는 방송'에서 만난 분의 질문에 대한 답변입니다.이런 질문은 불교에 관심있는 분이시라면 누구가 가지실 것 같아,그리고 의문과 응답은 함께 공유하면 더 좋을 것 같아,허락을 얻어 공양올립니다.제 답변이 별로 시덥지 않고 모자라는 부분이 많더라도우리 불자님들!너그럽게 양해하소서... *^*^* _()_ [질문]안녕하십니까? 저는 본시 카톨릭신자이다가 불교의 가르침이 좋아 불교를 알고 싶은 전직 소아과의사입니다. 도대체 아는 것이 없어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으면서도, 섣불리 시작하지 말고 제대로 바른 길을 찾아 공부해 관리자 | 호수 : 0 | 2005-03-04 00:00 한국불교ㅡ새 물결, 새 불교 3. 전법의 불교우리 불자님들에게서 제가 종종 느끼는 안타까움 하나는, 불법을 모르는 분들에게 부처님 가르침을 전해야 하겠다는 강한 결심이 있는 분들이 많지 않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주위에 부처님 인연이 깊은 분들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나의 전법 의지 부족으로 그 분들을 타종교에 쉽게 보내곤 합니다. 부처님 공부는 가장 원만한 공부입니다. 온 세상에 열리는 마음을 가지는 공부가 부처님 가르침밖에 없습니다. 혹자는 그런 생각을 저의 착각으로 보실지 모르겠지만, 저는 이 사실엔 추호의 의심도 없습니다. 극단의 주장은 가급적 하지 않으려 합니다만, 이 사실만은 제가 감히 단언합니다. 닫힌 마음에는 진정한 발전, 진정한 행복, 진정한 평화는 오지 않습니다. 진화가 이루어지는 이유도 이 세상이 관리자 | 호수 : 0 | 2004-03-26 00:0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