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8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만남 인터뷰] ‘붓다 빅 퀘스천 BUDDHA BIG QUESTION’ [만남 인터뷰] ‘붓다 빅 퀘스천 BUDDHA BIG QUESTION’ 깨달음의 축제, 지혜의 컨퍼런스 ‘붓다 빅 퀘스천’이 지난 6월 11일(토) 12시부터 17시 40분까지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내 전통문화예술공연장에서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교계에서는 처음으로 다섯 분을 강연자로 해 한 분이 50분 강연과 10분 질의응답으로 진행했습니다. 총 5시간 40분간 이어진 긴 시간이지만, 참석자들이 대부분 끝까지 자리를 뜨지 않고 함께 했습니다. 그만큼 강연자들의 강연 내용은 차마 자리를 뜰 수 없을 정도로 적지 않은 감동과 영감을 던져주었습니다. 모든 이들이 작은 지혜를 하나씩 가지고 돌아갔을 것입니다. 현장의 감흥은 그대로 전달할 수 없겠지만 금강 스님, 조성택 교수님, 원영 스님, 전현수 원장님, 미산 스님의 강연 주요 내용을 요약해 조혜영 | 호수 : 501 | 2016-07-13 10:20 불광佛光, 찬란한 부처님의 빛 불광佛光, 찬란한 부처님의 빛 “그때는 사무실도 없고, 대각사에 두 평 반 되는 골방에서 책상 하나, 전화기 한 대 놓고 시작했었습니다. 그 방에서 광덕 스님께서 원고도 쓰고, 그 전화로 원고 청탁도 하고, 독자들의 이야기도 듣고 하면서 처음 「불광」이 세상에 나왔습니다.”- 2016년 5월 3일 「불광」 500호 기자간담회 중 지홍 스님曰1974년 11월, 대각사 작은 골방에서 순수불교를 창간이념으로 삼아 발간한 월간 「불광」이 2016년 6월, 500호가 되었다. 한 호의 결호 없이 스스로 타오르는 횃불이 되어 무명을 밝혀온 월간 「불광」 500호. 그 찬란한 역사를 돌아보다.순수불교선언과 함께 창간한 월간 「불광」“깨를 한 줌 쥐어서 확 뿌리면 곳곳에 퍼지듯이 전국에 전법거점을 만들어야 한다.(2014. 1 불광출판사 | 호수 : 500 | 2016-06-13 18:09 마음을 밝히는 책들 마음을 밝히는 책들 편집자의 뒷담화이럴 때 소크라테스라면아비에저 터커 지음│박중서 옮김│원더박스│408쪽│18,000원글. 이기선(불광출판사 편집팀) 요즘 챙겨 보는 드라마가 있다. 시한부 판정을 받은 아버지가 자식들에게 마지막 유산을 남겨 주는 이야기를 담은 ‘가족끼리 왜 이래’이다. 아버지의 애잔한 자식 사랑에 가슴이 끌려 눈을 못 떼고 있다.삶이 얼마 남지 않은 아버지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식들이 세상에서 홀로 설 수 있도록 하는 일이었다. 버림받을까 두려워 연애를 시작조차 못하는 첫째에게는 다시 사랑을 시작할 수 있는 용기를, 인간에 대한 신뢰를 잃어버린 둘째에게는 사람과 같이 사는 법을, 변변한 일자리를 못 찾고 방황하는 막내에게는 자신감을 심어 주기로 작정한 아버지는, 독한 마 불광출판사 | 호수 : 483 | 2015-01-29 16:04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끝끝
기사 (18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만남 인터뷰] ‘붓다 빅 퀘스천 BUDDHA BIG QUESTION’ [만남 인터뷰] ‘붓다 빅 퀘스천 BUDDHA BIG QUESTION’ 깨달음의 축제, 지혜의 컨퍼런스 ‘붓다 빅 퀘스천’이 지난 6월 11일(토) 12시부터 17시 40분까지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내 전통문화예술공연장에서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교계에서는 처음으로 다섯 분을 강연자로 해 한 분이 50분 강연과 10분 질의응답으로 진행했습니다. 총 5시간 40분간 이어진 긴 시간이지만, 참석자들이 대부분 끝까지 자리를 뜨지 않고 함께 했습니다. 그만큼 강연자들의 강연 내용은 차마 자리를 뜰 수 없을 정도로 적지 않은 감동과 영감을 던져주었습니다. 모든 이들이 작은 지혜를 하나씩 가지고 돌아갔을 것입니다. 현장의 감흥은 그대로 전달할 수 없겠지만 금강 스님, 조성택 교수님, 원영 스님, 전현수 원장님, 미산 스님의 강연 주요 내용을 요약해 조혜영 | 호수 : 501 | 2016-07-13 10:20 불광佛光, 찬란한 부처님의 빛 불광佛光, 찬란한 부처님의 빛 “그때는 사무실도 없고, 대각사에 두 평 반 되는 골방에서 책상 하나, 전화기 한 대 놓고 시작했었습니다. 그 방에서 광덕 스님께서 원고도 쓰고, 그 전화로 원고 청탁도 하고, 독자들의 이야기도 듣고 하면서 처음 「불광」이 세상에 나왔습니다.”- 2016년 5월 3일 「불광」 500호 기자간담회 중 지홍 스님曰1974년 11월, 대각사 작은 골방에서 순수불교를 창간이념으로 삼아 발간한 월간 「불광」이 2016년 6월, 500호가 되었다. 한 호의 결호 없이 스스로 타오르는 횃불이 되어 무명을 밝혀온 월간 「불광」 500호. 그 찬란한 역사를 돌아보다.순수불교선언과 함께 창간한 월간 「불광」“깨를 한 줌 쥐어서 확 뿌리면 곳곳에 퍼지듯이 전국에 전법거점을 만들어야 한다.(2014. 1 불광출판사 | 호수 : 500 | 2016-06-13 18:09 마음을 밝히는 책들 마음을 밝히는 책들 편집자의 뒷담화이럴 때 소크라테스라면아비에저 터커 지음│박중서 옮김│원더박스│408쪽│18,000원글. 이기선(불광출판사 편집팀) 요즘 챙겨 보는 드라마가 있다. 시한부 판정을 받은 아버지가 자식들에게 마지막 유산을 남겨 주는 이야기를 담은 ‘가족끼리 왜 이래’이다. 아버지의 애잔한 자식 사랑에 가슴이 끌려 눈을 못 떼고 있다.삶이 얼마 남지 않은 아버지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식들이 세상에서 홀로 설 수 있도록 하는 일이었다. 버림받을까 두려워 연애를 시작조차 못하는 첫째에게는 다시 사랑을 시작할 수 있는 용기를, 인간에 대한 신뢰를 잃어버린 둘째에게는 사람과 같이 사는 법을, 변변한 일자리를 못 찾고 방황하는 막내에게는 자신감을 심어 주기로 작정한 아버지는, 독한 마 불광출판사 | 호수 : 483 | 2015-01-29 16:04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