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찬주, 거북선의 모양을 조언한 것은 스님이었다.
상태바
정찬주, 거북선의 모양을 조언한 것은 스님이었다.
  • 불광미디어
  • 승인 2022.08.12 22: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라좌수영 의승수군

“거북선 앞머리는 왜 용머리일까?” 누구나 궁금했을 이 질문에서 “스님이 입적하면 세우는 돌거북 탑비에서 유래하지 않았을까?”하는 상상력이 발휘된다. 정찬주 작가의 소설 『이순신의 7년』(전 7권)은 충무공이 연곡사 삼혜 스님의 조언에 따라 용머리를 한 거북 모양의 배 건조(建造)를 결정하는 장면에서 시작한다.

정찬주 작가는 이순신을 그리고 싶었고, 잊혀진 의승수군을 그리고 싶어 했다. 대하소설 『이순신의 7년』이 출판된 지 6년이 지났다. 그래도 작가에게는 의문이 아직 남아있다.

 


인기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 불교 뉴스, 월간불광, 신간, 유튜브, 붓다빅퀘스천 강연 소식이 주 1회 메일카카오톡으로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많이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