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발견의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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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발견의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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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2.05.25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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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을 함께 춤추는 코칭

 

마음 발견의 기술
저작·역자 김종명 정가 17,000원
출간일 2022-05-25 분야 경영 자기계발
책정보

판형 신국판 (150×225mm)|두께 16mm | 272쪽| ISBN 978-89-7479-553-5 (03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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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위로

한국 최고의 경영자 코치 김종명,

불교의 가르침을 문제 해결의 기술로 꽃 피우다

코칭(coaching)은 사람들로 하여금 무언가를 이루고자 하는 자신의 마음을 발견하게 하고, 이를 성취할 수 있도록 돕는 일련의 과정을 말한다. 코칭은 사람들을 가르침의 대상으로 여기지 않으며, 누구나 자신이 가진 고민에 대한 해답을 이미 가지고 있다고 믿는다. 코치가 고민을 가진 이와 함께하는 모든 순간에 몰입하는 코칭, 즉 고민을 가진 이와 함께 “순간을 춤추는 코칭”이야말로 이상적인 코칭의 모습이다.

이 책은 코칭을 단순한 스킬이라는 관점을 넘어 불교의 가르침이라는 관점에서 명쾌하고 흥미롭게 풀어낸다. 코칭을 공부하는 이들은 물론, 불교에 관심을 가진 이들도 이 책에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다. 코칭을 공부하는 이들은 이 책을 읽으면서 코칭의 개념과 구조를 일목요연하게 파악하고, 나아가 그것을 불교의 언어로 새롭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불교에 관심을 가진 이들은 이 책을 읽으면서 불교의 추상적인 가르침이 어떻게 대화라는 구체적이고 일상적 행위로 실천될 수 있는지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에 수록된 여러 코칭 대화들은 이 책을 더욱 매력적으로 만든다. 저자는 자신의 오랜 코칭 경험을 이 책의 코칭 대화들로 재구성하였다. 이 대화들은 코칭이 인간관계, 직장 생활, 실직, 스트레스에서 비롯되는 현대인의 각종 고민들을 어떻게 다루는지 생생하게 보여 준다. 독자들은 이 책에 수록된 코칭 대화들을 통해 실전 코칭의 흥미로운 진면목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저자소개 위로

김종명

국제공인 마스터코치(MCC). 부산대학교 경제학과와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원 MBA 과정을 졸업한 후, 동국대학교 불교학과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조계종 사회복지재단 연구위원, 닉스 사장, 한국리더십센터 교수를 역임했으며, 삼성전자・현대자동차・SK텔레콤 등 대기업에서 코칭을 했다. 현재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원 겸임 교수, 코칭경영원 파트너 코치로 일하고 있다. 저서에 『코칭방정식』(공저), 『리더, 자기 생각에 속지마라』, 『마스터코치의 코칭 레시피』(공저), 『그룹코칭』(공저) 등 다수가 있다.

목차 위로

추천의 글

- 불교와 코칭, 이토록 완벽한 합일이라니!

들어가는 글

- 순간을 함께 춤추라

제1장. 누구나 무한한 가능성이 있다

불교와 코칭의 목적

코칭이란 무엇인가?

누구나 무한한 가능성이 있다

제2장. 코칭의 패러다임

코칭의 구조

존중, 수리 수리 마하수리

이해, 평상심이 도다

공감, 무아의 지혜

탁월성, 고객의 성품이다

제3장. 코칭은 탁월한 마음을 발견하는 것이다

탁월한 마음이란 무엇인가?

마음 알아주기는 수행이다

마음을 알아주면 마음을 얻는다

제4장. 코칭의 프로세스

사성제와 GROW 모델

GROW 모델을 활용한 코칭 대화

깨달음의 프로세스, 신・해・행・증

DSA 프로세스

신・해・행・증과 DSA 프로세스의 비교

DSA 프로세스 대화

제5장. 코칭 핵심 역량과 팔정도

코칭 핵심 역량과 팔정도

윤리적 실행을 보여 준다, 정명(正命)

코칭 마인드 셋을 체화한다, 정정진(正精進)

합의를 도출하고 유지한다, 정견(正見)

신뢰와 안전감을 조성한다, 정사유(正思惟)

프레즌스를 유지한다, 정념(正念)

적극적으로 경청한다, 정정(正定)

알아차림을 불러일으킨다, 정어(正語)

고객의 성장을 촉진한다, 정업(正業)

제6장. 3P 코칭모델과 불교 교리 비교

코칭의 패러다임과 불교의 패러다임

코칭의 실천과 불교의 수행

코칭의 프로세스와 불교의 교리 구조

부록. DSA 코칭 대화 사례

코칭 대화 1 - 스트레스 관리를 잘하는 방법

코칭 대화 2 - 자신감을 회복하는 방법

코칭 대화 3 - 인간관계를 잘하는 방법

코칭 대화 4 - 믿고 따를 수 있는 사람 되기

나가는 글

-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다

상세소개 위로

코칭(coaching)은 사람들로 하여금 무언가를 이루고자 하는 자신의 마음을 발견하게 하고, 이를 성취할 수 있도록 돕는 일련의 과정을 말한다. 이 책은 코칭의 원리를 불교의 가르침에 입각하여 깊이 있게 재해석하고, 그렇게 재해석된 코칭이 얼마나 강력한 문제 해결 수단이 될 수 있는지를 명쾌하고 흥미롭게 보여 준다.

모두가 이미 답을 가지고 있다

코칭 행위는 인간에 대한 믿음에 기반하여 이루어진다. 코칭은 모든 사람이 그 자체로 온전하고(holistic), 필요한 해답을 자신의 내부에 가지고 있으며(resourceful), 창의적(creative)이라고 본다.

코칭 행위가 기반하는 인간에 대한 믿음은 불교가 기반하는 인간에 대한 믿음과 그 방향이 같다. 불교는 모든 사람이 불성(佛性), 즉 부처가 될 수 있는 가능성 혹은 성품이 있다고 믿는다. 인간의 마음은 본래 청정해서 부처의 성품을 가지고 있으나, 여러 가지 원인들에 의해 일시적으로 더러워져 있을 뿐이라고 생각한다. 따라서 수행을 통해 더러워져 있는 것들을 닦아 내면 누구나 부처가 될 수 있다고 믿는다. 이러한 믿음을 바탕으로 불교는 깨달음으로 가는 길을 가르치고, 코칭은 사람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실현하는 것을 돕는다.

불교의 가르침으로 더 깊이 이해한 코칭

코칭은 패러다임(Paradigm), 실천(Practice), 프로세스(Process)라는 세 가지 차원으로 구성되며, 이 차원들 각각은 불교의 근본 가르침을 통해 설명될 수 있다.

먼저 코칭의 패러다임은 코치가 사람들을 대하는 마음가짐을 말한다. 코치는 사람들을 존중하고 이해하고 공감해야 하며, 누구나 탁월한 성과를 낼 수 있는 성품인 ‘탁월성’을 갖추고 있음을 믿고 그 탁월성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 이것은 삼법인(三法印), 즉 제행무상(諸行無常)・제법무아(諸法無我)・일체개고(一切皆苦)와 연기법(緣起法)이라는 불교의 근본 가르침을 마음에 새기고 코칭 행위를 하는 것이다.

다음으로 코칭의 실천은 코치가 사람들의 마음을 알아주는 것, 즉 기분・생각・욕구를 알아주는 것을 말한다. 이것은 코칭의 여덟 가지 핵심 역량에 대응하는 불교의 팔정도(八正道)를 실천하는 것으로 설명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코칭의 프로세스는 코치가 사람들로 하여금 자신의 목표를 발견하게 하고, 계획을 수립하게 하고, 실제로 목표를 성취하게 하는 것을 말한다. 이것은 불교의 사성제(四聖諦) 또는 신(信)・해(解)・행(行)・증(證)을 실천하는 것에 해당한다.

‘순간을 함께 춤추는 코칭’은 무아(無我)의 깨달음에서 시작된다

불교에서 말하는 ‘무아(無我)’는 “변하지 않고 고정되어 있는 ‘나’라는 것은 없다.”는 뜻이다. 무아의 가르침을 깨닫고 실천할 때 코치는 겸허하고 열린 마음으로 코칭 행위를 하게 된다. 이러한 이상적인 코칭이야말로 고민을 가진 이와 함께하는 모든 순간에 몰입하는 코칭, 즉 고민을 가진 이와 함께 “순간을 춤추는 코칭”이다.

코칭 행위는 사람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실현시키는 것을 도움으로써 그들을 이롭게 한다. 동시에 코칭 행위는 팔정도에 따라 코치의 마음을 수양시킴으로써 코치를 이롭게 한다. 이런 점에서 코칭의 정신은 ‘자리이타(自利利他)’의 보살 정신과 같다. 코칭의 원리를 온전히 이해하고 실천하는 것은 일상의 삶 속에서 수행하고, 그 수행을 통해 얻은 깨달음에 따라 살아가는 것이다.

■ 저자의 말

나의 삶을 지배하는 두 가지 축이 있다. 하나는 코칭이고, 하나는 불교다. 나는 불교 수행을 하면서 겪었던 어려움과 기쁨을 코칭을 공부하면서도 온전하게 그대로 느꼈다. 공부를 하는 기간이 길어지면서 어느 순간, 코칭과 불교를 연결해서 살펴봐야겠다는 생각이 강렬하게 들었다. 이 책은 그런 고민의 결과다. 오랫동안 내가 코칭과 불교 공부를 통해 알게 된 삶의 기쁨을 녹여 낸 것이다. 오늘을 살면서 어제를 후회하고, 오늘을 살면서 내일을 걱정하던 습관들이 이젠 거의 녹아 내렸다. 제법 오늘을 살아갈 수 있는 힘이 생겼다. 그런 결과로, 삶을 가장 행복하게 살아가는 방법이 지금 이 순간에 집중하고, 지금 이 순간을 느끼고, 지금 이 순간을 춤추는 것이라는 걸 알게 됐다.

■ 추천사 중에서

이 책을 코치들, 코치가 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꼭 권하고 싶다. 코칭이 스킬 수준에서 벗어나 더 나아갈 지점이 무엇인지에 대한 영감을 얻게 해 주기 때문이다. 저자는 국제코치연맹의 최고 자격인 마스터 코치 코치(MCC)이지만, 누구보다 열심히 공부한다. 동료 코치가 낸 책을 누구보다 철저히 읽고 적용하는 코치다. 그래서 많은 코치들의 롤 모델이다. 이 책을 한 인간으로서 성장하고자 하는 모든 사람들이 읽기를 추천드린다.

고현숙 (국민대 교수, 코칭경영원 대표코치)

■ 책을 읽어 본 사람들의 소감

재미있게 읽었다. 불교에 대한 관심과 흥미가 생긴다. 코칭의 핵심을 이해하기 쉽게 스토리를 통해 설명한 것이 좋았다. 스토리와 사례에서 재미와 해학, 감동이 느껴진다. 멋지다.

- 최선영 (전문코치. PCC)

참으로 요상한 책이다. 어렸을 때 읽은 탈무드같이 쉽고 재미있으면서 불교에 대한 찐한 깨달음이 있고, 코칭의 철학이 멋드러지게 구조화된 느낌이다.

- 정지현 (광운대학교 코칭심리학과 박사과정, PCC)

'누구나 부처가 될 수 있다'는 글이 마음에 큰 위안이 된다. 코칭의 철학과 코칭 행위에 대한 근원을 불교의 가르침에 찾을 수 있었다. 코칭 프로세스에 대한 설명이 깊고 광활했으며, 신선하게 다가왔다.

- 신민철 (경영학 박사, 경희대 겸임교수, PCC)

코칭이 부처님의 말씀에 이렇게 잘 연결될 줄은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다. 에센스들로만 구성된 짜임새 있는 내용이 조화롭게 펼쳐져 있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마음이 맑아지고, 의식이 크게 확장되는 느낌이다. 보석같은 지혜들이다. 책을 다 읽으니, 머릿속에서 아뇩다라삼먁삼보리란 말이 떠올랐다.

- 조남철 (인라이드코칭 연구소 대표, PCC)

책속으로 위로

코칭은 고객의 삶을 대상으로, 고객의 마음을 발견하고, 고객이 원하는 것을 이루어 가는 과정이다. 코칭은 철저하게 고객의 삶을 다룬다. 코치의 삶을 다루는 게 아니다. 이때, 코치가 뭔가를 가르치려고 하거나, 코치의 경험대로 따를 것을 주장한다면 이는 고객의 삶이 아니라, 코치가 이상적이라고 생각하는 삶을 살아갈 것을 요구하는 게 된다. 이는 매우 위험하고 코칭을 망가뜨리는 행위가 될 수 있다. 코칭은 고객을 가르치는 게 아니라, 고객으로 하여금 스스로 자기의 탁월한 마음을 발견하고, 자기가 원하는 것을 달성할 수 있는 전략을 수립하고, 구체적인 실천을 통해 성취를 이룰 수 있도록 돕는 것이라는 걸 잊어선 안 된다. _ 47쪽

코치들의 경험에 의하면, 고객을 돕기 위해서 코칭을 하는데, 코칭하는 시간이 쌓여 갈수록 코치가 더 행복해진다. 고객을 성불할 수 있는 가능성의 존재로 여기고 무한 존중하는 과정을 통해, 고객에게 도움이 되는 성과를 낼 뿐만 아니라, 코치 자신도 행복해지고 코치 자신이 한층 더 성숙해지는 것이다. _ 47-48쪽

우리가 어떤 사람을 볼 때, 우리는 그 사람의 실재를 보는 게 아니라, 자기 인식 속의 그 사람을 본다. 부부가 함께 살지만, 서로의 인식 속에 존재하는 부부는 서로 다른 모습이라는 걸 우리는 너무나 잘 알고 있다. 우리는 실재의 그 사람과 살고 있는 게 아니라, ‘내 인식 속의 그 사람’과 함께 살고 있는 것이다. 이게 바로 불교에서도 판단을 내려놓으라 하고, 코칭에서도 판단을 내려놓으라 하는 이유다. 불교에선 자기 인식의 한계에서 벗어나지 않으면 진리로 나아가기 어렵기에 판단을 내려놓으라 하는 것이고, 코칭에선 코치의 기준으로 판단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볼 수 있어야 고객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기 때문에 판단을 내려놓으라 하는 것이다. _ 57-58쪽

“그렇습니다. 스님, 저도 ‘무아’라는 말을 그대로 받아들이기 어렵습니다. 내가 엄연히 있는데 내가 없다고 하니까…….”

“여기서 무아라는 말은 ‘엄연히 존재하고 있는 실체로서의 내가 없다.’는 뜻이 아니라, ‘고정되어 변하지 않는 실체로서의 나는 없다.’는 뜻입니다. 지금 눈앞에 보이는 내가 없다고 말한다면 그게 어디 말이 되겠습니까?” _ 65쪽

코칭은 코치가 뭔가를 해결해 주는 게 아니라, 질문하고 경청하는 과정을 통해 고객이 스스로 알아차리게 하는 것이다. 이를 일컬어 알아차림을 불러일으킨다고 한다. 알아차림을 불러일으킨다는 것은 고객의 가능성을 믿고, 고객의 내면에 있는 탁월함을 이끌어 내는 것이다. _ 78쪽

마음챙김은 현재의 순간에 주의를 집중함으로서 깨어 있는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다. 코칭도 마찬가지다. 코치는 마음챙김을 통해 지금 이 순간의 존재 현상에 대해 분명하게 인식할 수 있게 되고, 고객으로 하여금 자신을 분명하게 인식할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다. _ 84쪽

코칭은 고객이 뭔가를 이루고 싶어 하는 탁월한 마음을 발견하고, 이를 실현할 수 있도록 돕는 일련의 과정이다. 이 과정에서 기분・생각・욕구를 알아주는 게 중요한 이유는, 고객으로 하여금 자신의 마음을 돌이켜 볼 수 있게 해 주기도 하고, 고객의 내면 깊숙이 자리 잡고 있는 것들을 끄집어내어 고객으로 하여금 스스로 알아차리게 해 주기 때문이다. _ 95쪽

기・생・욕 알아주기는 상대방의 탁월한 마음을 발견하는 매우 효과적인 방법이다. 이를 일상에서 실천하는 것은 사무량심과 사섭법을 실천하는 것과 같은 효과가 있고, 팔정도를 수행하는 것과 다르지 않다. 기・생・욕 알아주기는 자신을 사랑하면서 동시에 다른 사람에게도 도움이 되는 자리이타(自利利他)의 행위이며, ‘상구보리 하화중생(上求菩提 下化衆生, 위로는 진리를 구하고 아래로는 중생을 교화함)’이라는 보살의 행위와 다르지 않다. _ 104쪽

나는 박사 과정에서 공부할 때 신의 단계에서 발목이 잡혀 있었다. 불교는 자각의 종교라고 했는데 무조건 믿으라는 게 말이 안 된다고 생각했다. 이런 의심에 휩싸여 박사 과정 내내 한 치도 앞으로 나아갈 수 없었다. 그런데 이 믿음은 누군가에 대한 무조건적인 믿음이 아니라 자신이 부처가 될 수 있는 존재라는 것에 대한 믿음이라는 걸 박사 과정을 수료하고 난 한참 후에 비로소 알게 됐다. _ 119쪽

신・해・행・증은 자신도 부처가 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믿고, 부처가 된 상태와 부처가 되는 방법에 대한 철저한 이해를 바탕으로, 부처가 되는 방법을 실천함으로써 해탈과 열반을 이루는 깨달음의 프로세스다. 코칭도 마찬가지다.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자신의 마음속에 있는 탁월함이 무엇인지를 발견하고, 이를 성취해 가는 프로세스다. _ 121쪽

팔정도(八正道)는 해탈과 열반의 완성을 이루는 길이다. 코칭을 공부하면서 코칭 핵심 역량이 팔정도와 많이 닮아 있다는 생각을 했다. 코칭 핵심 역량과 팔정도가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에 대해 오랫동안 고민했다. 그런 고민의 결과, 코칭 핵심 역량이 팔정도의 여덟 가지 길을 그대로 따르고 있음을 발견했다. _ 14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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