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병원에서 자존감있는 평간호사로 살아가기
상태바
[영상] 병원에서 자존감있는 평간호사로 살아가기
  • 유권준
  • 승인 2018.01.25 09: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호주간호사 정인희의 5분 돌직구! 6회 병원의 핵심 존재, 평간호사

호주간호사 정인희의 5분 돌직구! 6회 병원의 핵심 존재, 평간호사

Q: 어느 나라 병원이든 병원의 뼈대를 이루는 평간호사. 평간호사의 의미는 무엇일까요?

A:

평간호사 없으면 병원은 돌아가지 않습니다.

300명의 직원이 병원에 있으면 그 중 100명은 간호사입니다.

간호사 중 가장 많은 직책이 무엇일까요? 수간호사가 제일 많을까요? 간호 과장이 제일 많겠습니까?

아주 당연하게도 평간호사가 제일 많습니다. 병원은 환자의 병을 치료하는 곳이죠. 물론 모든 사람이 중요하지만 환자 옆에서 직접적으로 간호를 해주는 사람이 우리 평간호사입니다.

그러면 누가 제일 중요할까요? 당연히도 평간호사인 내가 제일 중요합니다. 평간호사인 우리는 대접 받아도 되는 사람들입니다.

"나는 이제 겨우 1년차인데, 나는 겨우 주니어 간호사인데"... 이렇게 생각하지 마세요.

내가 제일 중요하고, 내가 가장 환자를 잘 알고 있고, 내가 병원 돌아가게 하는 사람입니다.

평간호사 너의 가치를 알아라. 제발!

 

* 호주간호사 정인희의 에세이 '간호사를 부탁해'
- 교보문고 : https://goo.gl/mzFG1x
- YES24 : https://goo.gl/ega1rk

#호주간호사 #호주이민 #호주간호유학이민 #호주간호사되기 #평간호사 #호주병원 #정인희 #간호사를부탁해 #5분돌직구 #원더박스



인기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 불교 뉴스, 월간불광, 신간, 유튜브, 붓다빅퀘스천 강연 소식이 주 1회 메일카카오톡으로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많이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