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물코 인생 그물코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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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물코 인생 그물코 사랑
  • 도법 스님
  • 승인 2008.08.19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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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올해의 불서 | 도법스님 | 15,000원 | 2008-08-19 | 267쪽 | 223*152mm
그물코 인생 그물코 사랑
저작·역자 도법스님, 정가 15,000원
출간일 2008-08-19 분야 문학
책정보 반양장본 | 267쪽 | 223*152mm (A5신) | 374g | ISBN(13) : 9788974795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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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위로
 
2008 올해의 불서
한 인간의 존재에 대한 근원적 물음을 안고 그 해답을 찾기 위해 60여 년 동안 살아온 도법 스님 사유의 총화이다. 또한 생명평화의 삶을 화두로 살아온 도법 스님이 길을 걸으며 사유하고 대화하면서 가꾸고 다듬어 온 생명평화 사상의 결정체로서 ‘생명평화경’과 ‘생명평화 백대서원 절 명상’을 포함한다.

총 4부로 구성해, 1부에서는 생명평화의 세계관과 철학에 대하여, 2부에서는 생명평화경에 대하여, 3부에서는 생명평화 수행체계에 대하여, 4부에서는 생명평화 탁발 순례를 하며 대중들과 나눈 대화를 질문과 답변 형식으로 모았다. 그 외에 도법 스님의 생명평화 탁발 순례길의 모습을 찍은 원색 사진이 있으며 부록으로 도법 스님의 목소리로 녹음한 생명평화 백대서원 절 명상 CD와 작은책 ‘생명평화 절 명상 백대서원문’을 넣었다.

생명평화 백대서원 절 명상은 지금 여기 현장에서 자리이타 즉 자기완성, 사회완성을 실현하기 위한 생명평화 수행론이다. 생명평화경을 현실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수행의 생활화, 생활의 수행화를 위해 생명평화를 서원하며 백 번의 절을 올리는 것이다. 백이란 숫자는 완전한 상태를 나타낸다. 일상 속에서 생명평화 백대서원문의 내용대로 생활하면 바로 그 순간 생명평화의 삶이 완전하게 이루어진다는 의미이다.
저자소개 위로
 
도법 스님
한국 불교 개혁과 생명평화 운동의 상징적 인물이다. 1949년 제주에서 태어난 스님은 18세에 금산사로 출가했다. 해인사 강원에서 경전을 공부한 뒤, 봉암사와 송광사 등 제방선원에서 10여 년간 수행을 했다. 1990년 올바른 승가상 확립을 위한 결사체인 선우도량을 만들어 청정 불교 운동을 이끌었으며, 1995년 실상사 주지로 부임하여 귀농학교, 대안학교, 환경운동 등 인드라망 생명공동체 운동을 펼쳤다. 1994년 조계종 개혁 불사 당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했으며, 1998년 종단 분규 때에는 총무원장 권한대행을 맡아 사태를 수습하고 다시 실상사로 돌아갔다. 2001년 각 종교계와 시민사회단체들과 함께 ‘좌우익 이념 대립 희생자를 위한 지리산 위령제’와 ‘생명평화 민족화해 평화통일을 기원하는 지리산 1000일 기도’를 주도했다. 기도 끝에 생명평화라는 화두를 얻은 스님은 실상사 주지의 소임을 내려놓고 2004년 3월 1일 지리산 노고단에서 생명평화 탁발순례의 첫걸음을 내디뎠다. 지금 5년째 순례 중인 스님은 그동안 전국에 걸쳐 2만5천여 리를 걸으며 7만5천여 명을 만나 생명평화 운동을 전개해 왔다. 올해 경기, 서울 지역을 끝으로 탁발순례는 막을 내린다. 저서로는 『길 그리고 길』, 『화엄의 길, 생명의 길』, 『청안청락하십니까?』, 『부처를 만나면 부처를 죽여라』, 『내가 본 부처』 등이 있다. 2008년 포스코청암상 봉사상을 수상하였다.
목차 위로
(1)생명평화의 세계관과 철학
생명평화경
생명평화 로고이야기

(2) 생명평화. 인드라망의 눈으로 삶을 본다.
공부를 시작하며
생명평화경 이야기
생명평화 세계관
생명평화 사회상
생명평화 인간상
생명평화 수행관

(3) 생명평화 수행
생명평화 백대서원 절 명상
언어에 대한 이야기
생명에 대한 이야기
평화에 대한 이야기
백(100)에 대한 이야기
위대함(大)에 대한 이야기
서원에 대한 이야기
절에 대한 이야기
명상에 대한 이야기
화보 생명평롸 탁발순례의 길
백대서원 절 명상 수행

(4) 질문과 답
상세소개 위로
도법 스님의 생명평화 이야기 『그물코 인생 그물코 사랑』이 불광출판사에서 출간되었다. 부록으로 도법 스님의 목소리로 새롭게 녹음한 생명평화 백대서원 절 명상 CD와 작은책 ‘생명평화 절 명상 백대서원문’이 들어 있다.

『그물코 인생 그물코 사랑』은 생명평화의 삶을 화두로 살아온 저자가 길을 걸으며 사유하고 대화하면서 가꾸고 다듬어 온 생명평화 사상의 결정체로서 ‘생명평화경’과 ‘생명평화 백대서원 절 명상’을 포함하고 있다. 이 책은 또한 한 인간의 존재에 대한 근원적 물음을 안고 그 해답을 찾기 위해 60여 년 동안 살아온 도법 스님 사유의 총화이다.
이 책은 총 4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1부에서는 생명평화의 세계관과 철학에 대하여, 2부에서는 생명평화경에 대하여, 3부에서는 생명평화 수행체계에 대하여, 4부에서는 도법 스님이 생명평화 탁발 순례를 하는 동안 대중들과 나누었던 대화들을 질문과 답변 형식으로 모았다. 그 외에 도법 스님의 생명평화 탁발 순례길의 모습을 사진으로 보여주는 화보가 들어 있다.

생명평화경이 만들어지게 된 배경
2001년에 각 종교계와 시민사회단체들과 함께 ‘좌우익 이념 대립 희생자를 위한 지리산 위령제’와 ‘생명평화 민족화해 평화통일을 기원하는 지리산 1000일 기도’를 올렸다. 그 후 스님은 정성을 기울였던 기도의 마음을 모아 2004년 3월 1일 지리산 노고단에서 생명평화 탁발순례의 첫걸음을 내디뎠다. 지금 5년째 순례 중인 스님은 그동안 2만5천여 리 걸음걸음마다 생각하고 또 생각했으며, 길 위에서 7만5천여 분들을 만나 끊임없이 묻고 배웠다고 한다. 그러한 많은 모색 끝에 기존의 모든 벽을 넘어 범종교 시민 대중이 함께 가꾸어야 할 보편적 이상과 가치인 생명평화 세계관과 철학의 토대를 만들게 된 것이다.

내 삶을 비추는 등불, 생명평화경
‘생명평화경’은 현대 문명의 실상에 대한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문명사를 돌이켜 보면 이기적 소유욕을 쫓는 분리, 분열, 대립, 투쟁의 세월이었다. 자아, 가족, 민족, 국가, 종교, 이념의 관점에서 편을 나누어 자유, 정의, 평화의 이름으로 상대의 생명을 죽이고 평화를 파괴하며 질주하고 있는 것이 현대 문명의 실상이다.
도법 스님은 이것을 존재의 실상에 근거하지 아니한 관념적이고 추상적인 그릇된 세계관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고, 그 누구나 수긍할 수 있는 구체적 진실 즉 존재의 실상에 근거한 올바른 세계관(보편적 세계관)을 확립하는 일이 문제를 해결하는 큰 길임을 깨달았다고 한다.
보편적 세계관이란 동과 서, 국가와 국가, 종교와 종교, 종교와 무종교, 종교와 과학, 진보와 보수, 너와 나의 벽을 넘어 모두 함께할 수 있는 진리를 말한다. 따라서 불교뿐만 아니라 기독교, 이슬람교, 힌두교, 동학, 원불교, 동양 철학 등 인류사에서 존재의 실상에 근거하여 가꾸어진 모든 세계관을 함축해서 만든 것이 바로 ‘생명평화경’이다.
그중 제일 많이 참고한 것이 화엄경이다. 화엄의 핵심 철학은 한마디로 ‘제망중중무진연기법(帝網重重無盡緣起法)’이다. 연기법의 세계관으로 볼 때 세계는 본래 그물의 그물코처럼 불일불이(不一不二)의 생명 공동체이다. 즉 세계가 마치 살아 있는 그물이라면 낱낱 존재들은 그물코와 같은 격이다. 이렇듯 세계는 본래부터 한몸 한생명의 인드라망 생명 공동체로서, 생명 공동체의 길에는 평화롭게 함께 사는 길밖에 없다는 것이다.
도법 스님은 궁극적으로 인류와 모든 생명이 상생할 수 있는 길은 오직 생명평화 사상 뿐이라 여기고, 소유욕과 탐욕에 길들여진 대중들에게 생명평화의 숭고함을 전하고 있다.
‘생명평화경’은 생명평화 세계관, 생명평화 사회상, 생명평화 인간상, 생명평화 수행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자기완성, 사회완성을 실현하는 길, 생명평화 백대서원 절 명상
생명평화 백대서원 절 명상은 지금 여기 현장에서 자리이타 즉 자기완성, 사회완성을 실현하기 위한 생명평화 수행론이다. 생명평화경을 현실에서 구체적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수행의 생활화, 생활의 수행화를 위해 생명평화를 서원하며 백 번의 절을 올리는 것이다. 백이란 숫자는 부족함과 결함이 없는 완전한 상태를 나타낸다. 일상 속에서 생명평화 백대서원문의 내용대로 생활하면 바로 그 순간 생명평화의 삶이 완전하게 이루어진다는 의미이다.
생명평화 백대서원 절 명상 CD는 생명평화결사에서 만든 음악을 배경으로 도법 스님의 목소리로 새롭게 녹음했다.

인드라망 세계관을 형상화시킨 생명평화 로고
총체적 관계의 진리(중중무진연기법)인 불일불이의 인드라망 세계관과 철학을 형상화시킨 것이 생명평화 로고이다.
로고 맨 아래쪽이 지금 여기 나(인간)이다. 오른쪽이 네 발 달린 짐승이고, 왼쪽이 날짐승과 물짐승이다. 사람 머리 위쪽이 나무, 숲, 식물이고, 붉은 원형은 해, 하얀 원형은 달이다. 인간이 의도적으로 만들어 낸 관념에 물들기 이전의 본래 청정한 무위자연의 우주 삼라만상과 인위적 관념에 물든 이후의 인간 사회가 그물의 그물코처럼 불일불이의 총체적 관계로 존재하고 있음을 단순화시켜 표현했다.
생명평화 로고는 이병철 선생의 제안으로 홍익대학교 안상수 교수님이 제작했다.
책속으로 위로
"우리는 자본주의 사회에 살고 있어. 그러므로 돈이 최고야."하는 믿음과 논리가 판치고 있습니다. 돈 앞에 양심도 개성도 신의도 자존심도 품위도 모두 무너지고 있습니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돈의 노예가 되어 살고 있습니다. 돈이 인생의 목적처럼 되어가고 있는데 정말 그러한가. 앞에서처럼 그 지식과 믿음을 구체적 사실과 진실에 직결시켜 봅시다. 돈이 최고라는 말을 실사구시적으로 짚어보면 그야말로 헛소리입니다. 사회를 살아가는 데 적절한 돈이 필요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돈이 최고이거나 인생의 목적일 수는 없습니다. 그런데도 돈의 노예가 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기존의 나의 지식과 신념, 언어와 논리들을 구체적 사실과 진실에 직결시켜 다루지 않고 관념적, 추상적으로 다루기 때문입니다. 삶의 문제를 실사구시적으로 다루지 않기 때문에 나의 지식과 신념, 나의 언어와 논리들이 오히려 삶을 더 왜곡시키고 혼란에 빠지게 하는 것입니다. 관념화된 지식과 신념, 언어와 논리에 속거나 구속되어 실체도 없는 환상에 현혹됨으로써 삶의 무게가 천근만근이 되는 것입니다. ((142쪽, '백대서원 절 명상 수행'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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