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제록 강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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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제록 강설
  • 무비 스님
  • 승인 2008.04.10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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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제록 강설
저작·역자 무비 스님, 정가 18,000원
출간일 2005-03-17 분야 수행
책정보 371쪽 | 223*152mm (A5신) | 519g | ISBN(13) : 978897479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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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위로
임제록은 팔만장경에서 첫 손가락 꼽는 책이다 임제 스님은 말씀하신다.
“그대들 모두 석가와 다르지 않다.”
이보다 더 쉽고 더 빠르고 더 간단한 길은 없다.
이보다 더 쉬운 불교가 어디 있는가.
사람을 꿰뚫어 보고, 부처와 조사를 꿰뚫어 본 임제 스님만이 할 수 있는 가르침이다. 임제 스님(?-867)은 동양의 선불교사에 막대한 영향을 미친 대선사다. 우리 나라에도 면면히 임제의 법통이 내려오고 있으며, 우리 나라 불교가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선불교로 인정되는 것 또한 임제 스님의 덕화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임제록이야말로 수행의 지름길로서 한국 선종의 교전임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강설한 이가 없었다. 이 책은 무비 스님이 임제록 한문 원문에 현토를 달고, 해석과 아울러 그 특유의 활발발한 선적인 안목으로 강설, 읽는 이들의 속을 시원하게 풀어주고 있다. 이 책을 통해 깨달음에 성큼 다가설 것이고, 나아가 우리 나라가 명실상부한 선의 종주국으로서의 깃발이 드날리게 되는 데 큰 몫을 할 것이다.무비스님 은 부산 범어사에서 여환(如幻) 스님을 은사로 출가, 해인사 강원을 졸업하였으며, 해인사, 통도사 등 여러 선원에서 안거하였습니다. 그 후 오대산 월정사에서 탄허 스님을 모시고 경전을 공부한 스님은 탄허 스님의 법맥을 이은 대강백으로 통도사·범어사 강주, 조계종 승가대학원장, 조계종 교육원장을 역임하였으며, 현재 범어사 승가대학장으로 후학을 지도하시면서 많은 집필활동과 아울러 전국 각지의 법회에서 불자들의 마음 문을 열어주고 있습니다. 역저서로 『화엄경 완역(전10권)』을 비롯하여 『금강경 오가해』, 『금강경 강의』, 『화엄경 강의-근본법회』, 『지장경 강의』, 『무비 스님과 함께하는 불교공부』, 『사람이 부처님이다』 『법화경 상·하』 등 다수가 있습니다. 염화실(http://cafe.daum.net/yumhwasil)을 클릭하시면 시공을 초월하여 스님을 만날 수 있습니다.
저자소개 위로
◆ 무비(無比) 스님은 부산 범어사에서 여환(如幻) 스님을 은사로 출가, 해인사 강원을 졸업하였으며, 해인사, 통도사 등 여러 선원에서 10여 년 동안 안거하였습니다. 그 후 오대산 월정사에서 탄허 스님을 모시고 경전을 공부한 스님은 탄허 스님의 법맥을 이은 대강백으로 통도사·범어사 강주, 조계종 승가대학원장, 조계종 교육원장을 역임하였으며, 현재 범어사 승가대학장으로 후학을 지도하시면서 많은 집필활동과 아울러 전국 각지의 법회에서 불자들의 마음 문을 열어주고 있습니다. 역저서로 『화엄경 완역(전10권)』을 비롯하여 『금강경오가해』, 『금강경강의』, 『화엄경강의-근본법회』, 『지장경강의』, 『무비 스님과 함께하는 불교공부』, 『사람이 부처님이다』 『법화경 상·하』 등 다수가 있습니다. http://cafe.daum.net/yumhwasil에서 시공을 초월하여 스님을 만날 수 있습니다.
목차 위로
이 책을 쓰면서

서(序) … … 9

상당(上堂) … … 31

전쟁의 시작 31
불교의 대의 33
세 번 묻고 세 번 맞았다 35
잡초가 무성하다 37
입을 열면 벌써 틀린다 39
정안(正眼)이란 40
무위진인(無爲眞人) 42
할, 할, 할 45
주인과 손님이 분명하다 47
불교의 대의가 무엇인가 49
다시 한 번 맞고 싶다 51
칼날 위의 일 53
우물 속에 빠져버렸다 54
모두가 착각이다 55
고봉정상과 네거리 56
집안과 길거리 58
삼구(三句) 60
삼현삼요(三玄三要) 63

시중(示衆) … … 69

사료간(四料揀) 70
생사에 젖지 않는다 73
일 없는 사람 76
밖에서 찾지 말라 80
돌아가 쉬는 곳 85
마음은 형상이 없다 88
연야달다가 머리를 잃다 95
사조용(四照用) 100
일이 없는 사람이 귀한 사람 102
모든 것이면서 모든 것이 아니다 106
쓰게 되면 곧 쓴다 107
수처작주(隨處作主)하라 109
참다운 출가인 114
부처도 없고 중생도 없다 115
어느 곳에도 막히지 않는다 117
본래 일이 없다 118
지옥 업을 짓는 것 122
실다운 법은 아무 것도 없다 124
찾을수록 멀어진다 127
인생이 무상함을 알라 131
사종(四種)의 무상경(無相境) 133
그대가 살아있는 문수다 136
문자에 속지 말라 142
사람에 따라 모습을 나타낸다 146
대장부라야 된다 148
마음 밖에 법이 없다 152
수행이란 업을 짓는 일이다 154
사자후 일성에 뇌가 찢어진다 160
평상심이 도다 164
그 마음 그대로 살아있는 할아버지다 168
구하는 것이 있으면 괴롭다 170
형상 없는 것이 참 형상이다 174
땅으로 걸어 다니는 신통 177
삼계가 오직 마음이다 180
불 속에서도 타지 않는다 183
주객이 서로 만나다 186
귀신과 도깨비들 188
계율도 익히고 경론도 배웠다 191
부처를 만나면 부처를 죽여라 192
그대는 무엇이 부족한가 196
삼계는 삼독심이다 200
무명은 없다 204
보고 듣는 이가 누구인가 206
주인과 객이 서로 보다 208
삿되고 바른 것을 알라 212
신 값을 갚을 날이 있을 것이다 215
움직임과 움직이지 않음을 다 쓴다 216
삼종근기로 판단한다 220
모두다 놓아버리라 223
전통과 계보가 있어야 한다 225
옷 입은 것에 속지 말라 1 227
옷 입은 것에 속지 말라 2 230
명자(名字)를 잘못 알고 있다 233
참 부처는 형상이 없다 236
眞佛, 眞法, 眞道 238
몸과 마음이 부처와 다르지 않다 241
밥값을 갚을 날이 있으리라 243
도인은 자취가 없다 247
대통지승불 250
마음 따라 모든 법이 생기고 소멸한다 251
오무간업 254
산승의 말도 취하지 말라 256
부처를 찾으면 부처를 잃을 것이다 259
주리면 밥을 먹고 졸리면 잠을 잔다 263
철퇴를 맞을 날이 있으리라 266
의심하지 말라 269

감변(勘辨) … … 277

호랑이 수염을 뽑다 277
도적에게 집을 맡기는 격이다 280
스님 셋을 후려치다 281
나를 위해 그만 두시오 282
너무 과격하다 284
혀를 내두르다 285
범부인가 성인인가 286
당나귀 한 마리 288
나는 처음부터 그를 의심하였다 289
한 노스님을 점검하다 291
수좌를 점검하다 292
한낱 나무토막이로다 293
원주와 별좌를 점검하다 293
강사를 점검하다 295
시자를 점검하다 296
덕산 스님을 점검하다 297
왕상시를 점검하다 299
행산 스님을 점검하다 300
낙보 스님을 점검하다 301
어떤 스님을 점검하다 302
도반인 대각 스님이 방문하다 303
조주 스님이 방문하다 304
정상좌가 크게 깨닫다 305
어느 것이 바른 얼굴인가 306
여러 가지 할 307
비구니를 점검하다 309
아직 조사의 뜻은 없다 310
경산 스님을 점검하다 311
보화 스님의 열반 313

행록(行錄) … … 319

세 번 묻고 세 번 맞다 319
황벽의 불법이 별것이 아니다 322
호랑이 수염을 뽑는구나 326
호랑이 꼬리를 잡다 328
소나무를 심는 뜻 329
앙산 스님의 예언 330
무슨 잠꼬대인가 331
이곳에서는 산 채로 매장한다 332
진짜 도적은 도망갔다 333
황벽 스님이 자기 입을 쥐어박다 334
이 노장이 무슨 수작인가 335
한 개 주사위의 두 가지 그림 336
많은 사람이 운력하리라 337
지혜는 군자를 능가한다 338
이 일을 안다면 그만 둡시다 339
보화 스님이 돕다 340
검은 콩을 주워 먹는 스님 342
천하 사람들의 입을 막으리라 343
은혜를 알고 은혜를 갚는다 345
부처와 조사에게 다 예배하지 않는다 347
오늘은 낭패를 보았다 348
앉아서 차나 들게 349
요즘 어떠하던가 351
삼산이 만 겹의 관문을 가두어 버렸다 351
훌륭한 선객은 다르구나 353
화살이 서천을 지나갔다 354
여기서 무슨 밥그릇을 찾는가 355
짚신만 떨어뜨릴 뿐이다 356
노파의 거량 357 봉림과의 시문답(詩問答) 358
공적으로는 바늘도 용납하지 않는다 361
오늘은 운수가 나쁘다 362
다 이기고 다 졌다 363
임제 스님이 열반할 때 364

탑기(塔記) … … 369

간단한 행장 369
상세소개 위로
책속으로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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