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6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살며 생각하며 글· 사진|범일 스님 (www.joajilrago.pe.kr) 봄 밤 달은 떠서 밝고 별빛도 반짝인다.새벽에는 벌써 서천으로 내려가고그 남은 달빛 따라 산을 오른다.멀리 소쩍새 운다.밤새 잠도 안자고 우는 저 새…이제 동이 터오고 해가 떠오른다…어제는 편안했고오늘 새벽은 힘들다.꽃이 피고 지고꽃잎은 떨어지고…달이 뜨고 지고해도 뜨고 지고.무상한 육신은따라가지 못 하는데봄날 꽃소식…세월만 재촉하네.나무 무상살귀불…글 사진|범일 스님 (www.joajilrago.pe.kr) Button( "본 기사에 대한 소감 남기기 ", "http://www.bulkwang.or.kr/technote/main.cgi?board=sogam&command=write_form", 관리자 | 호수 : 378 | 2007-09-11 00:00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끝끝
기사 (16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살며 생각하며 글· 사진|범일 스님 (www.joajilrago.pe.kr) 봄 밤 달은 떠서 밝고 별빛도 반짝인다.새벽에는 벌써 서천으로 내려가고그 남은 달빛 따라 산을 오른다.멀리 소쩍새 운다.밤새 잠도 안자고 우는 저 새…이제 동이 터오고 해가 떠오른다…어제는 편안했고오늘 새벽은 힘들다.꽃이 피고 지고꽃잎은 떨어지고…달이 뜨고 지고해도 뜨고 지고.무상한 육신은따라가지 못 하는데봄날 꽃소식…세월만 재촉하네.나무 무상살귀불…글 사진|범일 스님 (www.joajilrago.pe.kr) Button( "본 기사에 대한 소감 남기기 ", "http://www.bulkwang.or.kr/technote/main.cgi?board=sogam&command=write_form", 관리자 | 호수 : 378 | 2007-09-11 00:00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