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저는 불교를 하나도 모르는데요?
[답변]불교는 알고 모르는 데 있지 않습니다.
한 마음 밝을 때 그대로 모든 부처님 마음을 알게 되는 것입니다.
삼천 년 동안 불교 교리로 설해진 모든 것들이
알고 보면 사실은
그 시대를 살았던 분들의
당신 나름대로의 당신 마음의 표현에 지나지 않습니다.
그리고 후대의 우리들이 우리 시대의 마음으로 보지 못하고
과거 선지식들의 마음으로 보려는 노력에 지나지 않습니다.
불교는 시대를 초월하여 한결같이 말합니다.
한 마음 밝을 때
그게 바로 불교!라고
석가모니 부처님은 삼천 년 전의 모습으로 한 마음 밝히셨고
달마 대사는 천 오백년 전의 시절로 한 마음 밝히셨고
오늘을 사는 우리는
21 세기의 한 마음으로 오늘을 밝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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