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인연에 언제나 감사하는 마음으로
상태바
좋은 인연에 언제나 감사하는 마음으로
  • 관리자
  • 승인 2006.11.12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불광을 사랑하는 사람들

광덕 큰스님을 뵌 적도 없고, 지방에서 살다 보니 불광사를 가본 일도 없다. 하지만 불광 법회요전(우리말 법회요전)에 있는 법등십과 중에서 “나는 불보살님과 함께 있다. 나는 건강하고 반드시 행운이 온다.”라는 말을 틈날 때마다 외우고 다닌 지가 언제부터인지 모르겠다. 월간 「불광」을 구독하고 법등십과를 외우고 다니는 것만으로도 ‘불광을 사랑하는 사람’ 가운데 하나가 아닌지 생각해 본다.

20여 년 전 월간 「해인」을 통해 불교에 입문했고, 그러다 찾아간 사찰에서 용케도 요즘에 흔한 ‘불교대학’ 비슷한 법회에서 초발심자경문, 반야심경, 법성게, 천수경, 예불문, 금강경 등을 배웠다.

그 후 이런저런 이유로 법회에 참석하지 못해 안타까워하다가 만난 게 월간 「불광」이다. 1994년 1월호부터 지금까지 월간 「불광」과 함께 신행생활을 해온 셈이다.


인기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 불교 뉴스, 월간불광, 신간, 유튜브, 붓다빅퀘스천 강연 소식이 주 1회 메일카카오톡으로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많이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