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국토순례기] 태국 4 수코타이의 불교 유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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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국토순례기] 태국 4 수코타이의 불교 유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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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7.09.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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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고대 도시 수코타이의 불교 유적

'행복의 새벽' 이라는 뜻을 지닌 수코타이는 13세기 태국 최초로 독립왕국이 성립된 도시이 다. 수코타이 왕조는 오늘날까지 태국의 확고한 종교적 위치를 확립한 상좌부 불교를 받아 들였고 거대한 번영의 도시임을 알려주는 수많은 불교 유적을 남겨 놓았다. 우리 나라로 말 하면 경주와 같은 유서깊은 도시이다.

중국 운남지방에서 점차 남하를 거듭한 타이 민족의 조상은 12세기 경 인도차이나 반도 서 쪽 중심부에 도착, 도시를 건립하고 최초의 수코타이 왕조(1238∼1378)를 일으켰다. 1350년 아유타야 왕조가 출현하기까지 태국의 영토확장, 문자고안, 상좌부불교 신봉, 미얀마와 크메 르의 문화 유입 등으로 짧지만 화려하게 역사의 서막을 장식하였다. 현재 수도인 방콕에서 약 427㎞, 태국인의 젖줄인 차오프라야 강에 합류하는 욤강을 끼고 발달한 수코타이 왕조.

화려한 불교 문화의 영화로운 체취가 남아있는 이 고도로 향하는 마음은 설레일 뿐이다.

현재 수코타이는 작은 도시에 지나지 않는다. 왕국의 도시였던 유적들은 이 곳에서 서쪽으 로 12㎞정도 떨어진 곳에 있다. 현지 사람들은 '오래된 도시'라는 뜻으로 '무앙카우'라 부르 고 있었다. 유적들이 한 곳에 모여있지 않고 띄엄띄엄 떨어져 있으므로 충분한 시간을 필요 로 한다. 교통편이 그리 좋은 편이 아니나, 오랜 도시답게 자전거 인력거가 있어 운치 있는 행진을 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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