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자와 내담자의 적합도는 얼마나 중요할까? [전현수박사의 불교정신치료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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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자와 내담자의 적합도는 얼마나 중요할까? [전현수박사의 불교정신치료대담]
  • 불광미디어
  • 승인 2024.08.07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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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수 박사는 부산대 의대를 졸업한 후에 순천향대학병원에서 신경정신과 수련을 받고 전문의가 되었으며 한양대학교 의대 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신경정신과 2년차 때 불교의 길에 본격적으로 들어섰고, 이후 불교 공부와 수행을 통해 경험하고 터득한 보편적 지혜를 정신치료에 적용했습니다.

미얀마에서 수행을 통해 몸과 마음에 집중하는 수행을 통해 정신적인 문제가 어디서 오는 것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개원 이래 두 차례 병원 문을 닫아 수행을 하였으며, 이러한 수행을 바탕으로 "불교정신치료"의 체계를 정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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