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공부 만다라 컬러링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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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공부 만다라 컬러링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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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3.03.13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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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공부 만다라 컬러링 100
저작·역자 용정운 글,그림 정가 18,000원
출간일 2023-03-10 분야 예술/대중문화
책정보

판형_210*210mm|두께_18mm|144쪽|양장|ISBN_979-11-92476-94-0 (13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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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위로
다양한 난이도와 다양한 형태의 만다라 도안 100가지가 골고루 수록되어 있는 컬러링 북이다. 본업은 일러스트레이터·그래픽 디자이너이지만, 동시에 명상 카툰 작가이자 명상 수행자인 저자가 마음공부를 위해 새롭게 그리고 채색한 100가지 만다라 도안만을 골라서 실었다.

그래서 단순한 도안부터 섬세한 도안까지, 다양한 도안이 수록된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세상에 단 하나뿐인 도안을 수록하고 있다는 것이다. 저자가 매일 그려나간 만다라는 그날의 기분에 영향을 받은 것도 있고, 인상 깊었던 경험의 영향을 받은 것도 있다. 그래서 수록된 만다라들을 보면 해와 나뭇잎, 꽃 같은 자연물을 소재로 한 도안도 있고, 피자와 선풍기, 콩 같은 일상에서 흔히 볼 수 있지만 만다라와 연관지어 생각하지 못했던 것을 소재로 한 도안도 있다.

특히 몇몇 도안에는 저자가 채색한 만다라와 함께, 그 만다라를 그리고 색칠하며 들었던 단상을 수록하였다. 이를 통해 채색하기 전 저자의 마음에 공감해 보기도 하고, 자신의 마음은 어떤지 스스로 돌아볼 수 있도록 하였다.

이 책은 만다라 컬러링을 하는 독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만다라 컬러링 100>과 <마음챙김 만다라 컬러링 100>의 뒤를 이어 출간된 “만다라 컬러링 100” 시리즈의 세 번째 책이다. 전작들이 사랑받았던 가장 큰 이유인 ‘100가지의 다양한 도안 수록’이라는 장점은 유지하면서, 만다라 컬러링이 주는 심리 치유의 효과는 한층 더 누릴 수 있도록 하였다.

 

저자소개 위로

글‧그림 용정운

본업은 일러스트레이터, 그래픽 디자이너지만 명상 카툰 작가이자 명상 수행자라고 소개하는 것을 좋아한다. 다양한 매체를 통해 명상 카툰을 연재하고 있다.

규칙적이고 일정한 패턴을 그리는 건 심리적인 안정감과 짧은 시간에 집중할 수 있는 힘을 준다. 그림 그리는 일이 업이다 보니, 제일 잘할 수 있는 마음공부의 방법으로 선택한 ‘만다라 그리기’는 작가에게 있어 최고의 명상법이자 생활이고, 휴식의 시간이었다. 깨어남의 기적을 선물한 만다라는 선물이고 사랑이다.

지은 책으로는 명상 카툰집 『걱정하면 지는 거고 설레면 이기는 겁니다』, 『일상에서의 작은 깨달음』이 있다.

목차 위로

작가의 말

1. 왜 만다라 컬러링을 하나요

2. 마음공부 만다라 컬러링 100을 색칠하는 방법

3. 마음공부 만다라 컬러링 100 채색 도구와 그 특징

Part.1

살아 있음을 느끼는 만다라

Part.2

부족한 나도 받아들이는 만다라

Part.3

모든 것을 사랑하게 해주는 만다라

Part.4

걱정도, 후회도 모두 끌어안는 만다라

Part.5

하루를 살아낼 힘을 주는 만다라

Part.6

내 안의 힘을 키워주는 만다라

Part.7

내 마음속 꽃을 피워내는 만다라

상세소개 위로

‘스트레스는 버리고 집중력은 키우고’

100가지 만다라를 색칠하면서 비워내고 채우는 내 마음

고대 인도어인 산스크리트로 ‘중심’, ‘근원’, ‘원’을 뜻하는 만다라는 옛날부터 성스러움․완전함․일체․우주를 상징하거나, 삶의 지속성․순환성을 의미한다고 여겨져 왔다. 그래서 다양한 문화권에서는 종교적 의미를 담아 수행의 한 방법으로서 만다라 그리기를 활용했다.

하지만 현재의 만다라 그리기에는 종교적인 의미만 담겨 있는 것은 아니다. 그보다는 심리학자이자 정신과 의사였던 칼 구스타프 융의 이론이 바탕이 된, 심리 치유의 한 방법으로 활용되고 있다. 매일 원을 그렸던 융은 그 원이 자신의 무의식을 표현하고 있다는 것을 발견하였고, 자기 스스로 치유가 되는 것을 경험하였다. 이런 경험을 바탕으로 ‘만다라 그리기’를 심리치료에 적용하였으며, 그것이 바로 현재까지 활용되고 있는 미술 치료 기법으로써의 만다라 그리기이다.

마음공부 만다라 컬러링 100은 100가지 다양한 만다라를 채색하며, ‘만다라 미술 치료’의 효과를 누리는 것은 물론이고, ‘컬러링’이라는 체험이 주는 스트레스 완화와 집중력 향상 등의 효과를 함께 누릴 수 있는 책이다. 저자가 그려낸 만다라이긴 하지만, 나만의 색으로 채색해 나가다 보면 마음속에 가득 차 있던 불안, 화, 슬픔, 후회 같은 부정적인 감정은 어느새 흘러나오게 된다. 사랑, 기쁨, 감사 같은, 주위 사람들과 나눠야 하는 긍정적인 감정 역시 마찬가지다. 이렇게 다양한 감정들이 흘러나오는 만다라에 나를 맡기다 보면, 어느새 자연스럽게 흐를 수 있는 여유로움과 함께 흐를 수 있는 조화로움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컬러링이 처음이어도 괜찮아’

컬러링 초보도, 손이 야무지지 못해도 만족할 수 있는 컬러링북

만다라 컬러링이 심리치료의 한 방법으로 활용되고 있기는 하지만, 이 책은 그 효과를 극대화하는 데만 집중되어 있는 것은 아니다. 그래서 ‘컬러링’ 활동을 즐기고, 이를 취미로 삼아보고자 하는 사람도 즐겁게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난이도, 그리고 다양한 형태의 도안이 골고루 수록되어 있다.

이 책에 수록된 100가지의 도안 가운데에는 섬세하거나 화려한 도안도 있지만 간단하고 단순한 도안도 있다. 그래서 컬러링을 여러 번 해본 숙련자는 물론이고, 컬러링이 익숙하지 않다 해도 컬러링에 익숙해질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특정한 문양이 반복되면서 만들어진 만다라에는 ‘대칭성’과 ‘균형미’가 있다. 이러한 만다라 자체의 아름다움은 컬러링을 하는 사람이 어떻게 채색하든 상관없이 만족스러운 결과물을 얻게 해준다. 그래서 어떤 색을 사용하든, 색의 배합을 어떻게 하든 상관없이 오직 즐거움과 만족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저자가 매일의 경험과 감정을 바탕으로 그려내었기 때문에 도안 가운데에는 우리가 친근감을 느낄 수 있는 소재들도 숨어 있다.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해나 꽃, 나뭇잎 같은 자연물이나 선풍기, 피자, 콩 등 사물을 소재로 한 만다라 도안을 보면서 숨어 있는 모티프를 찾아보는 재미도 있다. 이를 통해 만다라 컬러링이 결코 부담스럽거나 어려운 활동이 아님을, 만다라 컬러링을 하는 시간은 그저 즐기면 되는 시간임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책속으로 위로

중앙에서 작은 원을 시작으로 그려나간다.

에너지가 이끄는 대로 가다 보면

어떤 우주가 펼쳐질지 알지 못한 채

비로소 마주하는 세계는 놀랍기만 하다.

다양한 이야기로 탄생한 형상들이

어쩜 이리도 새로울까.

- 본문 11쪽

색칠하며 외할머니 생각을 했나.

칠하고 보니 할머니 옷 색깔이다.

촌스러움이 그립고 친근하다.

어릴 적 놀던 할머니 방에 있던 물건들이 생각난다.

할머니와 함께했던 그때, 그날들이 그립다.

- 본문 30쪽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무더위로

선풍기가 ‘열일’을 하며 돌아가고 있다.

선풍기 모양을 보니 이 또한 만다라네.

만다라를 그리는 동안 퍼붓던 소나기로 더위가 잠시 물러갔다.

덕분에 오늘 밤은 시원하게 잘 수 있겠다.

- 본문 55쪽

얼룩진 녹보수 잎을 흰 천으로

한 잎 한 잎 닦는다.

손끝에 전해지는 건조함….

시들어가고 있나?

사 온 후 얼마 안 되어서부터 진드기가 생기고

비실비실하더니 계속 말썽이다.

이대로 가지 말라고 말을 건넨다.

뭔가 불편해 보이는 녹보수가

꼭 나이 들어가는 내 모습 같다.

여기저기 부실해지고 자신 없어지고 빛을 잃어가는 존재.

다독이고, 기운 불어넣어 주고, 기름도 쳐주자.

만다라로 활짝 피워, 내 안의 에너지 꽃을 피워보자.

- 본문 89쪽

오늘 그린 만다라의 소재는 콩.

흰 쌀밥과 어우러진 콩은 씹을수록 맛나다.

콩을 골라내고 먹지 않는 아이들이 많다던데

우리 집 아이도 콩을 좋아하지 않는다.

맛이 이상하다며, 이 맛난 걸 먹지 않는다.

혹 시간이 지나면 맛있어질지도 모르지.

때가 되면 저절로 되는 일들이 있으니 말이다.

- 본문 112쪽

추천사 위로

이것이 만다라구나!

처음으로 만다라가 훅 들어온다.

만다라 속에 삼라만상과 우리네 마음 그려지지만

그려도 그릴 수 없고, 그릴 때마다 한결같이 확인되는

이 참된 만다라가 모든 페이지를 비춘다.

작가의 텅 빈 발심이 만다라 꽃으로 활짝 피었으니

가던 길 잠시 멈추고 페이지마다 쉬어보시길.

— 법상 스님(마음공부 모임 ‘목탁소리’ 지도법사/상주 대원정사 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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