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춘, 삼재 그리고 부적] 고판화박물관, 20주년 기념 특별전
상태바
[입춘, 삼재 그리고 부적] 고판화박물관, 20주년 기념 특별전
  • 불광미디어
  • 승인 2023.01.26 19: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토끼 그리고 부적’
《계묘년 소원성취 기원: 토끼 그리고 부적 판화전》

 

2023년 계묘년(癸卯年)을 맞이해 한중일 토끼와 부적 관련 판화를 한자리에서 만나는 전시회가 열린다.

원주 명주사 고판화박물관(관장 한선학)은 개관 20주년을 기념하는 ‘계묘년 소원성취 기원 : 토끼 그리고 부적 판화전’을 1월 21일부터 3월 31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한중일 토끼 관련 판화와 판목, 탁본, 우키요에, 소원성취 액막이 부적 판화 등 70여 점을 선보인다.

 

달토끼, 옥토끼, 12지신 토끼

지혜와 복덕을 상징하는 토끼는 예로부터 의인화해 그림이나 판화로 제작됐다. 토끼 관련 판화는 집 안이나 대문에 붙이거나 몸에 지니고 다니면서 각종 재난을 극복하고 소원을 성취하는 수호신의 역할을 담당했다. 


관련기사

인기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 불교 뉴스, 월간불광, 신간, 유튜브, 붓다빅퀘스천 강연 소식이 주 1회 메일카카오톡으로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많이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