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서울국제불교박람회 첫 주말 맞아 ‘들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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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서울국제불교박람회 첫 주말 맞아 ‘들썩’
  • 불광미디어
  • 승인 2022.10.01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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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9일 서울 강남구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개막한 서울국제불교박람회 3일차 방문객들의 모습
서울국제불교박람회 전경

대한불교조계종이 주최하고 불광미디어와 불교신문이 공동 주관하는 2022서울국제불교박람회(이하 박람회)가 3일차이자 첫 주말을 맞아 방문한 시민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이날은 경운 스님의 사찰음식 시연과 한국불교문화사업단의 한국전통사찰순례회향식, “과학이 어떻게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는가”를 주제로 한 명상컨퍼런스, 문광 스님의 초청법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경운 스님의 사찰음식 시연
문광 스님의 초청법문

박람회 1관에서는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선보였던 괘불 미디어아트 전시와 절 수행하는 수행자의 모습이 영상으로 연동된 <행자즉불 수행자가 곧 부처라> 전시가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2관에서는 임석환 불화장 특별 초대전 ‘나는 붓다를 보았다’가, 3관에서는 전통문화우수상품공모전, 바프청년작가공모전 수상작, 108사찰콘텐츠가 전시돼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3관에서는 불광미디어(불광출판사, 월간 「불광」)의 불교 서적 부스와 한국불교문화사업단의 템플스테이 20주년 ‘마음을 더하다’ 부스에 관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행자즉불 수행자가 곧 부처라> 괘불과 절 수행 미디어아트 전시
바프청년작가공모전 수상작 서린 작가의 '어머니, 저는 잘 살고 있습니다'
2관에 전시된 황두현 작가의 <석가불>(오른쪽 끝에서 두 번째 그림)
재마 스님의 싱잉볼 명상 치유 체험 프로그램 모습 
박람회 공동 주관사 불광미디어 불광출판사 부스
박람회 공동 주관사 불광미디어 월간 「불광」 부스
한국불교문화사업단의 템플스테이 20주년 ‘마음을 더하다’ 부스

야외에서도 명상 플래시몹 아트 프로젝트, 네버엔딩 만다라와 30여 종의 한국불교 전통문화 체험 부스들이 마련돼 관람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야외 체험 부스
야외 체험 부스 만다라아트월
불교레크레이션협회와 함께하는 야외 체험 모습

“리추얼 Ritual, 내 삶이 바뀌는 시간”이란 주제로 열린 박람회는 마지막날인 10월 2일 ‘명상이 어떻게 마음의 면역력을 키우는가’ 주제의 명상컨퍼런스, 노승대 작가의 ‘금강역사, 사천왕 그리고 나한들’ 초청강연, 대한불교청년회 ‘종교평화와 상생을 위한 강연’ 등을 남겨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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