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멤버 RM이 친구들과 김천 직지사에서 템플스테이를 체험하며 한여름 망중한을 즐겼다.
RM은 친구이자 아티스트인 작곡가 슈프림 보이, 가수 산얀과 7월 25일부터 7월 27일까지 직지사에서 휴식형 템플스테이를 체험했다. RM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절친’이라는 메시지를 적고 직지사 템플스테이 사진들을 게재했다.
직지사는 신라 눌지왕 2년(418년) 아도화상이 창건한 천년고찰로 임진왜란 당시 승장(僧將)으로 활동한 사명대사가 출가해 주지를 지낸 사찰로도 잘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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