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워있는 열암곡 마애부처님(위). 2007년, 남산 열암곡에서 바위에 새겨져 엎드려져 있는 부처님이 발견됐다. 근래 가장 의미 있는 발견이었다. 콧날과 지면 간격이 불과 5cm에 불과해 ‘5cm의 기적’이라고 불리는 부처님을 세우고자 하나, 바위의 무게가 80t에 이른다. 길이 좁고 산 중턱에 위치해 쉽지만은 않은 일이다. 불자들의 발원과 기술적 힘으로 일어난 부처님을 참배할 수 있기를 기도해 본다. 근래 조계종에서는 열암곡 부처님을 세우기 위한 발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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