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붓다의 신화] 연쇄살인범도 구원받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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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다의 신화] 연쇄살인범도 구원받을 수 있을까?
  • 동명 스님
  • 승인 2022.02.1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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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사이코패스의 등장

붓다의 제자 중에 가장 슬프고 안타까우면서도 특이한 인물을 꼽으라면 주저 없이 앙굴리말라(Aṅgulimāla)를 택할 것이다. 앙굴리말라 하면 9시 뉴스를 뜨겁게 달궜던 우리 사회의 아프고 안타깝고 감추고 싶은 내면을 담고 있는 연쇄살인범의 얼굴이 겹친다. 그런데 앙굴리말라는 최고 성자인 아라한이 됐다. ‘손가락(앙굴리) 목걸이(말라)’라는 이름만 들어도 섬찟해지는 인물이 최고 성자인 아라한이 됐다니, 참으로 희유한 일이 아닐 수 없다.

그는 어떤 인물이기에 희대의 살인마에서 어떻게 최고 성자가 됐을까? 『맛지마니까야』의 「앙굴리말라 경」, 『증일아함경』의 「역품(力品) 6」, 『잡아함경』의 「적경(賊經)」, 『법구경』 제173송 배경 이야기를 토대로 앙굴리말라의 신화 속으로 들어가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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