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수록 신비로운 생명을 찾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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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수록 신비로운 생명을 찾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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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1.12.06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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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학교도서관저널 2022년 1+2월 추천도서 선정 | 2021 과학전문 책방 갈다 11월 어린이 추천도서

 

생명을 찾아라
저작·역자

마이크 바필드 지음

김성훈 옮김

로렌 험프리 그림

이정모 감수

정가 15,300원
출간일 2021-11-10 분야 어린이
책정보

ISBN 9791190136570(1190136570)

쪽수 64쪽

크기 232 * 298 * 13 mm /591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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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위로

저자 마이크 바필드 
나는 영국 노스요크셔주에 사는 작가이자 만화가, 시인, 공연 예술가야. 보통은 정신없이 어질러진 방에서
수백 권의 책에 둘러싸인 채 온종일 사람들에게 웃음을 주기 위한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지.
이때 엄청난 양의 차를 계속 홀짝홀짝 마시는 걸 좋아한단다.


역자 김성훈 
치과의사의 길을 걷다가 번역의 길로 방향을 튼 번역가. 경희대학교 치과대학을 졸업했고 현재 출판번역 및 기획그룹 ‘바른번역’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뇌의 미래》 《날마다 구름 한 점》 《인간 무리, 왜 무리지어 사는가》 《정리하는 뇌》 《운명의 과학》 등 다수의 책을 우리말로 옮겼다.


그림 로렌 험프리
영국의 그림 작가. 《뉴욕 타임스》와 《가디언》을 비롯한 여러 잡지에서 그림 작가로 활약했으며, 《우리 집 구석구석 원소를 찾아라!》에 그림을 그렸다.

목차 위로
여러분의 임무: 보일 듯 말 듯 숨어 있는 생명을 찾아라!
0. 과학 탐정의 기초 지식
생명 탄생: 최고의 미스터리/ 세포: 큰 세상을 만드는 작은 것들/ 생명의 나무: 생명은 모두 친척이야/ 생명을 단계별로 분류해 보자
※ 과학 만화 〈생명 이야기 1: 의심스러운 창조 사건〉
1. 고세균계
※ 과학 만화 〈생명 이야기 2: 그리스의 위대한 괴짜 학자들〉
2. 세균계
※ 과학 만화 〈생명 이야기 3: 눈에 보이지 않는 생명체〉
3. 원생동물계
상세소개 위로
과학 탐정을 위한
위트 넘치는 생물학책!

《우리 집 구석구석 원소를 찾아라!》, 《이것저것들의 하루》를 쓴 마이크 바필드가 이번에는 과학 탐정 셜록 옴즈와 함께 생명의 세계를 탐사한다.
책의 앞부분에서는 최초의 생명은 어떻게 탄생했는지, 세포란 무엇인지, 생물을 어떻게 분류하는지 등 과학 탐정이라면 꼭 알아야 할 기초 지식을 소개한다. 그다음에는 고세균계부터 동물계까지 생명을 7가지 계로 나누어 해저 화산부터 우리 몸속까지 생명의 흔적을 찾아 구석구석 탐사한다. 생명체들은 각각 어떤 특성을 지니고 있고, 서로 어떻게 다르며, 어떤 역할을 하고 있을까? 저자는 특유의 영국식 유머를 섞어 가며 생명의 흔적을 유쾌하게 추적해 나간다. 여기에 《우리 집 구석구석 원소를 찾아라!》를 함께 만든 그림 작가 로렌 험프리의 아이디어와 위트 넘치는 일러스트가 더해져, 지식을 쉽게 전달하고 책 보는 재미를 한층 업그레이드했다.

최초의 세포부터 지구의 위기까지
초등 생물학의 모든 것!

《알수록 신비로운 생명을 찾아라!》를 따라 우리 주변과 전 지구에 흩어져 있는 생명의 흔적을 추적하다 보면, 평소 모르고 지냈거나 무심코 지나쳐 왔던 생명체들이 얼마나 놀랍고 신비로운 존재인지 자연스럽게 깨닫게 된다. 더럽고 무서운 생각을 떠올리는 세균이 사실은 지구 전체 생태계 속에서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도 알게 되고, 광합성을 하는 식물이 있었기에 지구에 이토록 다양한 생명체가 살아갈 수 있다는 사실도 만나게 된다. 이뿐 아니라 꽃과 씨앗의 역할, 식물과 동물이 서로 돕고 사는 법, 털가죽과 아래턱이 포유류를 특별하게 만드는 이유, 동물들의 독특한 습관, 진화와 유전, 위기에 빠진 지구 생태계의 현실까지, 《알수록 신비로운 생명을 찾아라!》 한 권이면 초등 생물학의 모든 것을 마스터할 수 있다.
이 책에는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해 볼 수 있는 실험 관찰 방법도 여럿 소개되어 있다. 식물이 만드는 산소 방울을 관찰하는 법, 버섯 포자 무늬를 확인하는 법, 껍데기 없는 달걀 만드는 법, 달팽이를 추적하는 법 등 흥미롭고 안전한 실험 관찰을 통해, 어린이들은 과학자의 눈으로 생명을 바라보는 힘을 기르게 될 것이다.

한눈팔 틈을 주지 않는 재미 속에서
생물학의 역사를 꼼꼼하게 알려 주는 과학 만화 〈생명 이야기〉

이 책을 특별하게 해 주는 또 하나는, 생물학의 역사를 다루는 과학 만화 〈생명 이야기〉 10편이다. 글 작가의 유머와 그림 작가의 위트가 꼼꼼한 과학 지식과 만나 말 그대로 환상 케미가 폭발했다.
고대 이집트에서 시작해 아리스토텔레스, 이븐 시나, 칼 폰 린네, 제인 콜든, 조르주 퀴비에, 찰스 다윈, 그레고어 멘델, 프랜시스 크릭, 로절린드 프랭클린, 다이앤 포시 같은 과학자를 거쳐, 지구 보호 활동을 펴고 있는 그레타 툰베리까지, 생명을 탐구하고 사랑한 인물들의 이야기가 탄탄하게 받쳐 주고 있는 가운데, 동식물을 포함해 등장하는 캐릭터들이 주고받는 톡톡 튀는 대화와 그것을 표현하는 그림 작가의 재치가 어우러져 한눈팔 틈이 없는 재미를 준다. 과학이 이토록 재미있을 수 있다는 사실이 놀라울 따름이다.

감수의 말
생명체가 속속 멸종되고 있다. 우리가 지키지 못하기 때문이다. 왜? 눈에 보이지 않아서다. 왜? 모르기 때문이다. 생명은 알아야 보인다. 보이면 사랑하게 된다. 사랑하면 지킬 수 있다. 그래야 인류의 미래에도 희망이 생긴다. 미래를 가꿔 나갈 어린이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이정모(국립과천과학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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