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비즈니스리뷰플러스] 한자로 보는 리더십 인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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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비즈니스리뷰플러스] 한자로 보는 리더십 인문학
  • 불광미디어
  • 승인 2021.02.2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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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1TV '비즈니스 리뷰 플러스'는 3월 1일부터 5일까지 오후 12시 10분에 김성회 CEO리더십연구소 소장의 ‘한자로 보는 리더십 인문학’ 5편을 연달아 방영한다.

타임 푸어에 허덕이는 현대인들. 바쁜 일정 때문에 중요한 일을 미루기도 한다. 스스로 주도권을 잡고 인생을 설계하며 운이 따르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바쁠 망(忙), 막을 거(拒), 느낄 감(感), 사례할 사(謝), 익힐 습(習), 익숙할 관(摜), 옮길 운(運). 한자 풀이를 통해 내 삶의 리더라면 꼭 알아야 할, 온고지신의 지혜와 통찰의 열쇠를 전한다. 김성회 소장에게서 듣는, 총 5강으로 구성된 ‘한자로 보는 리더십 인문학’.

김성회 소장은 숙명여대 경영대학원 초빙교수로 연세대에서 학사, 석사를 마치고 서울과학종합대학원에서 리더십 전공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세계일보에서 CEO 인터뷰 전문 기자로 활동하며 1,000명 이상의 CEO를 인터뷰했다. 현재는 CEO리더십연구소장, 숙명여대 경영대학원 초빙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대학을 비롯해 국내 대기업 및 공공기관 등에서 조직관리와 리더십 강의를 하고 있으며, 다양한 매체에 리더십 칼럼을 기고하고 있다. 저서로 『리더의 언어병법』, 『리더를 위한 한자 인문학』, 『센 세대, 낀 세대, 신세대, 3세대 전쟁과 평화』, 『내 사람을 만드는 CEO의 습관』, 『용인술 사람을 쓰는 법』, 『강한 리더』 등이 있다.

김성회 소장. 사진 EBS 제공.

 

3월 1일 '속도의 시대, 방향을 찾아라'

현대인의 공통 키워드는 ‘바쁨, 조급함’이다. 언제부턴가 바쁘다는 것이 ‘열심히 산다’, ‘잘 나간다’의 동의어로 인식될 정도이다. 바쁨은 정말 성공의 명예 훈장일까? 한자 바쁠 망(忙)으로 바쁨의 의미에 관해 살펴본다. 또한 비즈니스맨과 기업가의 차이, ‘바쁘다(Busyness)’와 ‘일을 한다(Business)’의 차이를 알아보며, 속도보다 방향을 잘 설정해야 함을 강조한다.

 

3월 2일 '전략적으로 거절하라'

거절하는 것은 어렵다. 하지만 거절은 내 인생의 방해꾼, 장애물로부터 나를 오롯이 지키는 커다란 방어무기이기도 하다. 한자 막을 거(拒)를 통해 거절의 진짜 의미를 살펴보고, 다양한 사례를 통해 거절의 중요성을 되새긴다. 또한, 애덤 그랜트 교수가 정의한 'Giver', 'Taker', 'Matcher'의 개념을 살펴보고, 지혜롭고 전략적으로 거절하는 방법을 하나씩 배워본다.

 

3월 3일 '나 자신을 위해 감사하라'

감사는 인센티브보다 더 지속적인 효과를 준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또한, 서로에게 감사를 표현하는 문화는 다른 조직보다 더 강한 연대감을 느끼게 만든다. 하지만 감사는 상대를 위한 것이기 이전에, 나를 위한 것이기도 하다. 한자 느낄 감(感)과 사례할 사(謝)를 풀이해 그 뜻을 살펴보고, 개인 간, 조직간 빛을 발하는 감사의 효용에 대해 알아본다. 더불어 효과적 감사 표현인 감사 편지 작성 팁을 소개한다.

 

3월 4일 '습관도 통제할 수 있다'

습관은 성공으로도, 실패로도 줄달음질하게 하는 양날의 칼과 같다. 관성을 나쁘게 버려두면 타성이 되고, 좋게 개발하면 습성이 되기 때문이다. 한자 익힐 습(習)과 익숙할 관(慣) 속에 숨겨진 의미를 파헤쳐 보고 습관의 중요성과 실천 방안을 고민해본다. 더불어 무의식적 반복이나 기계적 습관이 아닌, 성장을 가져오는 습관을 만드는 3가지 요건을 살펴본다.

 

3월 5일 '운이 나를 따르게 하라'

신문에서 사람들의 관심사 중 늘 우선순위에 오르는 코너는 ‘오늘의 운세’이다. 하지만 과연 ‘운’이라는 것이 살아가는 데 있어서 매일 찾아보고 관심을 둘 정도로 중요한 역할을 할까? 이 ‘운’을 어떻게 대해야 할까? 동양과 서양에서 공통으로 강조하는 운의 중요성을 알아보고, 경영학 관점에서 운을 살펴본다. 이를 바탕으로 운을 바라볼 때 어떤 태도를 가져야 할지 이야기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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