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불(靑佛)이 온다|우리가 청불!
어린이법회 지도교사
김나연, 박지연, 조현수
어린이법회 지도교사
김나연, 박지연, 조현수

여기 아주 보기 드문 청년들이 있다. 청년불자를 이루는 근간, 어린이법회 지도교사로 활동하며 불심을 굳건히 하는 청년들이다. 사실 섭외 단계부터 난항을 겪었다. 여러 사찰 관계자들에게 어린이법회 지도교사 인터뷰 섭외 협조를 구하고 대상을 물색했지만 ‘19~34세’로 연령대를 못 박자 대부분 고개를 저었다. 적극적으로 신행 활동 중인 청년불자는 생각보다 더 희귀했다.
자칫 엎어질 수 있었던 기획을 심폐소생술로 살린 이는 세 명의 신심 깊은 불자, 서울 진관사 김나연 선생, 인천 수미정사·경인불교대학 박지연 선생, 서울 조계사 조현수 선생이었다.
이 청년불자들은 왜 불교를 택한 걸까. 불교는 이들 삶에 도움을 주고 있을까. 불교에 관한 청년들의 속마음을 허심탄회하게 털어놓는 자리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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