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상담실] 수보리의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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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 상담실] 수보리의 눈물
  • 관리자
  • 승인 2007.09.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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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의 뜰, 열린 상담실

정신과의사 노릇을 한 지가 이제 겨우 10년을 넘었다.

정작 정신과의사가 되어야 하겠다고 결심을 한 것이 1975년도였으니까, 그때로부터 따진다면 어언 20년의 세월이 흐른 셈이다.

짧다면 짧은 세월이겠지만, 그동안 나름대로 많은 시련도 있었고 성장도 있었다.

동시에 많은 방황을 한 것도 사실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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