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불청, 사찰문화해설사 양성교육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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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불청, 사찰문화해설사 양성교육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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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07.17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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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진행하는 ‘사찰문화해설사 양성교육’ 포스터. 

대한불교청년회(이하 KYBA)가 주최하는 ‘사찰문화해설사 양성교육’이 서울·전북·제주 등에서 각각 개강한다.

KYBA는 올해 행정안전부, 문화재청, 서울시,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 통일교육협의회의 비영리민간단체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청년포교 대중화를 위한 사찰문화해설사 양성교육 교육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행정안전부의 후원으로 진행하고 있는 사찰문화해설사 양성교육 과정은 지난해 서울, 부산, 제주에서 1기 사찰문화해설사 100여 명을 배출했다. 올해는 강원, 전북까지 권역을 더욱 확대해 진행한다.

KYBA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찰 고유의 전통문화에 대한 전문지식과 소양을 겸비한 전문해설사를 더욱 많이 배출해내는 민간교육기관의 역할을 해낼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KYBA는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사찰해설사 민간자격증 발급기관’으로 등록해 사찰문화해설사가 대외적 공신력을 갖추고 활동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고 있다.

전북에서 진행하는 ‘사찰문화해설사 양성교육’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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