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흥원, 부처님오신날 불서 일독 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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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흥원, 부처님오신날 불서 일독 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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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04.29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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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진흥원(이사장 이한구)이 올해 부처님오신날 일독을 권하는 불서를 전국 각지에 배포했다.

진흥원은 4월 22일부터 전국 군법당 130여 곳과 전국 초중고 종립학교 불교동아리 20여 곳, 전국 대학생 불교동아리 50곳에 총 1,700여 권의 불서를 전달했다. 불서 전달은 ‘어린이, 젊은 불교 활성화 지원 사업’이다. 불서 독서로 자기 성찰과 부처님오신날 의미를 되새기는 기회를 제공해온 진흥원의 자비 나눔 실천이다.

이번에 선정된 불서는 불광출판사, 모과나무, 운주사, 도서출판 민족사에서 출간한 단행본 3종을 비롯해 만화 불서 5종이다. 진흥원은 『처음 만나는 명상 레슨』(불광출판사) 400부, 『진흙에서 핀 연꽃처럼』(모과나무) 400부, 『죽음을 명상하다』(민족사) 380부 등 단행본과 『한국불교의 중흥조, 경허스님』, 『독립운동가이자 시인, 만해 한용운』, 『춤추는 스님, 원효대사』, 『한국사찰의 설화와 전설』, 『왕눈이 스님』(이상 운주사) 등 만화 불서 500부를 지원했다.

한편 대한불교진흥원은 2010년부터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불서를 보급해왔다. 2010년 전국 사찰의 어린이, 청소년법회 450여 곳에 3,000여 권, 2011년 전국 군법당 140여 곳에 1,000여 권, 2012년 전국 병원 법당 30여 곳에 500여 권, 2013년 전국 병원 법당 및 전국 교도소에 1,000여 권, 2014년 전국 교도소와 군법당 장병들에게 1,800여 권, 2015년 전국 군법당 140여 곳과 병원법당 30여 곳에 1,435권, 2016년 전국 군법당·군부대 독서카페와 사찰도서관·작은 도서관에 1,415권, 2017년 전국 교도소와 전국 병원 법당에 1,980권, 2018년 전국 군법당, 군 독서카페, 전국 사찰도서관 등에 1,820권, 2019년 전국 교도소 및 전국 병원 법당에 1,770권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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