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불광」 창간 45주년 축하 메시지
상태바
월간 「불광」 창간 45주년 축하 메시지
  • 편집부
  • 승인 2019.11.22 08: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_불교의 대중화, 생활화를 위해 매진해 온 월간 불광 창간 4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월간 불광은 어언 반세기동안 부처님의 교리를 홍포하며, 힘들고 고단한 현실을 살고 있는 대중들에게 삶의 길잡이가 되어주고 있습니다. 바쁜 현대인에게 밝은 지혜의 등불이 되어주고 있는 월간 불광의 특별히 아름다운 길을 응원합니다.

원행 스님(조계종 총무원장)

2_불교계를 대표하는 잡지, ‘불광’의 4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974년 창간된 불광은 매월 참 진리의 빛을 독자에게 전달해왔습니다. 화려하지 않아도 변함없는 모습으로 우리에게 깨달음의 죽비가 되어왔습니다. 앞으로도 월간 불광이 세상을 아름답고 향기롭게 하는 한 줄기 빛으로 우리 곁에 있어 주시길 축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박원순(서울특별시장)

3_월간 불광 창간 45주년을 축하드립니다. 반세기 동안 전법과 희망의 등불 역할을 해준 것에 진심으로 고마움을 전합니다. 광덕 큰스님의 수행과 원력이 고스란히 담겨있기도 하지만 그 많은 콘텐츠가 많은 이들의 마음에 안식과 양식이 되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고 생각합니다. 현대 사회는 급속한 새로운 문명 사회로 변화해 가고 있지만 그만큼 마음의 깊이는 따라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잊지 말아야 할 것, 더욱 내면의 마음을 살펴야 하는 일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월간 불광이 그러한 마음들을 잘 살필 수 있도록 가이드 역할을 계속 해나가기를 기원합니다. 45년 동안 끊이지 않도록 노력해준 제작진과 수많은 필진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월간 불광이 국민들로부터 더욱 사랑받는 소중한 존재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진우 스님(조계종 교육원장)

4_불광경(佛光經) 4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월간 불광 잡지를 왜 경(經)이라 합니까. 현대 정법 포교의 선구자이신 광덕 큰스님의 순수불교 선양의 가르침은 오늘날 혼미한 불교의 양상을 살펴볼 때 가위 경전이라 해도 손색이 없기 때문입니다. 사람의 생명이 그대로 부처님의 무량공덕 생명이라는 대승의 위대한 선언의 기치를 드높이 휘날리며 이 땅에 부처님의 정법광명을 널리 펴고자 했던 불광(佛光)의 초심(初心)을 부디 잊지 말고 더욱 빛내기를 간절히 바라며 마음 다해 축하하는 바입니다. 

무비 스님(조계종 전 교육원장)

5_온 누리를 밝히는 부처님의 광명이 불광지를 통해 전파된 45년의 역사를 축하합니다. 더 오래 시공을 넘어 무한히 발전되기를 기원드립니다. 우리 사회를 밝히는 등불이 되어 꺼지지 않기를 바랍니다.

지안 스님(통도사 반야암 회주)

6_푸른 산봉우리 위로 뭉게구름이 흘러갑니다. 물러서지 않고 꾸준히 정진을 이어간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입니다. 뜻밖의 일들은 항상 닥치고 고난과 장애가 곳곳에 도사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45년이라는 시간을 꾸준히 발행해오신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이 시대의 등불이 되어 모든 이의 가슴을 울리고 마음을 밝히는 불광이 되길 기원합니다.

정념 스님(오대산 월정사 주지)

7_월간 불광의 45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지나 45년간 불광은 한국 사회 전반에 걸쳐 지혜의 등불 역할을 해왔습니다. 앞으로도 불광의 반야지로 국내는 물론 세계 구석구석까지 널리 보조(暜照)해주시기 바랍니다. 광덕 큰스님의 불광바라밀 정신이 불광미디어를 통해, 종이책은 물론 다양한 콘텐츠로 전해져 전문기업으로 우뚝 서기를 응원합니다. 월간 불광이 45주년을 넘어 미래제가 다하도록 뻗어나가기를 기원드립니다.

수불 스님(안국선원장)

8_월간 불광의 4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AI 시대를 맞이하여 깨침과 자비의 빛으로 거듭나기를 축원합니다.

미산 스님(상도선원장)

9_한결같이 사는 일이 수행입니다. 45년 동안 한결같은 월간 불광을 만드는 마음들에 늘 감사합니다. 일체중생들에 수순하는 보현보살들을 찾아내어 일체중생들에게 부처님께 예경하듯 공양 올리는 글들을 찬탄합니다.

금강 스님(미황사 주지)

10_빛난다 불광 45년, 붓다 그는 어떻게 생겼는가. 머리는 하늘을, 두 발은 대지를, 두 눈은 옆으로, 코는 아래로. 붓다, 그는 어떻게 살았는가. 때 되면 밭 갈고 나무하고 밥 잘 먹고 잠 잘 잤다. 비바람과 눈보라를 해치며, 반야바라밀의 빛을 발현해온 불광 45년 참 좋다. 멋지다. 수고했다. 고맙다.

도법 스님(실상사 회주, 인드라망생명공동체 상임대표)

11_월간 불광의 창간 4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문서포교를 향한 광덕 큰스님의 크신 원력으로 탄생한 불광은 명실상부한 불교계의 대표 잡지로 성장했습니다. 저 역시 불광에서 보내오는 부처님의 지중한 말씀으로 제 마음을 되돌아보고 이웃의 마음을 밝히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어두운 길에서 쓰러지거나 망설이고 있습니다. 온 세상이 불교에 눈뜰 수 있도록, 영원히 힘 써주시기 바랍니다.

정호 스님(불교신문 사장)

12_불광 창간 4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광덕 대종사님의 원력에 힘입어 45년간 수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그 자리를 지키며 꽃 피어온 불광의 모습을 보면서 ‘연꽃’이 떠오르는 건 그리 이상한 일이 아닌 듯합니다. 키가 크고 가냘픈 대나무는 매듭이 있기에 쓰러지지 않고 반듯하게 서 있습니다. 불광의 45년 발자취는 대나무처럼 항상 푸르고 매듭과 매듭이 이어져 온 역사이기에 쓰러지지 않고 굳건할 것입니다. 지난 45년보다 앞으로의 시간에 더욱 뜨거운 성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부처님의 법을 전하는 밝은 빛으로 한 떨기 연꽃으로 계속 피어 있길 기대합니다.

선묵혜자 스님(대한불교조계종 군종특별교구장)

13_불교계 지식인들의 등불과도 같은 월간 불광의 45주년 기념을 축하드립니다. 끝없이 변화하는 세상 가운데에서 어떻게 우리 불교계가 세상과 소통하면서 나아갈 수 있는지 지표가 되는 잡지가 바로 월간 불광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지금까지 양질의 콘텐츠로 많은 이를 일깨우고 위로하고 신심을 더 깊게 했다면, 앞으로는 디지털 시대에 맞게 계속 진화하면서 부디 100년 뒤에도 살아 있는 불교계 최고의 미디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혜민 스님(마음치유학교 교장)

14_한국불교계를 대표하는 잡지 월간 불광의 창간 45주년을 축하합니다. 부처님 가르침을 아름다운 문체와 정법의 체계를 갖춘 등불로 밝히고 올바른 신행의 길로 안내한 불광의 정신과 역량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 반야바라밀의 결사인 월간 불광의 미래가 더욱 견고하여 많은 불제자들에게 영원한 벗과 등불이 되기를 바라며, 대각사상의 정신과 실천불교의 뜻이 한결같이 이루어지기를 기원합니다.

육문 스님(제11대 전국비구니회 회장)

15_월간 불광의 창간 4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의사가 환자의 상태에 따라 약을 처방하듯이 중생들의 근기에 따라 적절한 가르침을 베푸신 부처님의 ‘응병여약 대기설법’이라는 교화 방법과 맥을 같이 하여 폭넓은 주제로 다양한 계층의 독자들을 만족시키는 월간 불광의 끝없는 진화의 노력에 박수를 보냅니다. 앞으로도 월간 불광이 길잡이가 되어 부처님의 바른 법이 이 세상에 오래 머무는 데 큰 역할을 해주시기를 기원합니다.



인기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 불교 뉴스, 월간불광, 신간, 유튜브, 붓다빅퀘스천 강연 소식이 주 1회 메일카카오톡으로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많이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