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S불교방송, 종교 방송 중 시청 점유율 3위 기록
상태바
BBS불교방송, 종교 방송 중 시청 점유율 3위 기록
  • 양민호
  • 승인 2019.07.24 10: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BBS불교방송(사장 선상신)이 지난해 1년간 종교 방송국 시청 점유율 3위를 기록했다.

방송통신위원회가 발표한 ‘2018년 방송사업자 시청점유율 산정 결과’를 보면 BBS는 10개 종교 방송 가운데 기독교계인 CBS와 CTS에 이어 3위로 나타났다. 불교 채널 중에서는 1위를 차지했다.

BBS불교방송의 시청점유율은 0.093%를 기록했고, 전체 종교채널 1위인 CBS는 0.123%를 기록했다.

시청점유율은 전체 텔레비전 방송의 총 시청 시간 가운데 특정 채널이 차지하는 비율로, 이번 조사 결과는 280개 방송사업자의 410개 채널을 대상으로 산정됐다.

BBS는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던 <선림산책>, <지혜의 컨퍼런스 Mind & Life>외에도 2018년에 새롭게 편성된 <각산스님의 안반수의경>, <지찬스님의 어라 통했네>, <영상으로 만나는 빠알리대장경>, <인생, 만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시청자들에게 호응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며, “모든 시청자분들께 정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밖에도 BBS는 현대인들이 명상을 통해 일상의 스트레스를 효과적으로 해소할 수 있도록 <전현수박사가 경험한 사마타와 위빠사나>, <명상컨퍼런스 정신건강과 행복의 길>등 명상 프로그램을 제작해 호응을 얻고 있다.


인기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 불교 뉴스, 월간불광, 신간, 유튜브, 붓다빅퀘스천 강연 소식이 주 1회 메일카카오톡으로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많이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