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여러분과 함께 생각해보고자 하는 것은 여유로운 삶, 곡조를 지닌 삶입니다. 시 한 수 읊어볼까요?
거문고는 천 살을 먹어도 곡조를 머금고
桐千年老恒藏曲
매화는 평생 추워도 향기를 팔지 않으며
梅一生寒不賣香
달은 천 번 이지러져도 본디 그대로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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