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은사, 불교 베스트셀러 작가 초청해 무료 특강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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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은사, 불교 베스트셀러 작가 초청해 무료 특강 개최
  • 유권준
  • 승인 2018.07.18 17: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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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현스님, 전현수 박사, 이중표 교수, 윤성식 교수 나서 다양한 불교 특강 진행

서울 강남 봉은사가 불광출판사의 저자들과 함께 다양한 주제를 통해 불교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는 저자 강연회를 기획했다.

봉은사가 기획한 ‘불교교육 여름특강’에는 자현스님, 전현수 박사, 이중표 교수, 윤성식 교수 등이 강연자로 참여한다.

자현스님은 <조금은 특별한 불교이야기>, 전현수 박사는 <전현수의 불교정신치료>, 이중표 교수는 <니까야로 읽는 반야심경>, 윤성식 교수는 <부처님의 부자수업>이라는 책을 펴낸 불교계의 대표적 저자들이다.

봉은사 보우당에서 18일부터 26일까지 개최되는 이번 특강은 모두 무료로 진행된다. 

특강일정은 ▲7월 18일(수) = 자현스님의 "중국불교 얼마나 알고 있니?" (참고도서 ‘조금은 특별한 불교이야기’) ▲ 7월 19일(목) = 전현수 박사의 "불교수행과 행복한 사람" (참고도서 ‘전현수박사의 불교정신치료 이야기’) ▲ 7월 24일(화) = 이중표 교수의 "부처님은 옛날에 뭐라고 했을까" (참고도서 ‘니까야로 읽는 반야심경’) ▲ 7월 25일(수) = 윤성식 교수의 "부처님은 왜 돈을 많이 벌라고 했을까" ( 참고도서 ‘부처님의 부자수업’) ▲ 7월 26일(목) = 자현스님의 "무릎을 탁 치는 중국불교 이야기" ( 참고도서 ‘조금은 특별한 불교이야기’) 이다. 

오늘(18일) 250여명의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첫 강의를 진행한 자현스님(중앙승가대 교수)은 자신의 저서 ‘조금 특별한 불교 이야기’를 바탕으로, 중국 불교에 낯설어 하는 수강생들을 위해 영화 “달마가 동쪽으로 간 까닭은?”을 예로 들며 역사와 문화를 통해 중국불교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는 강연으로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

이번 특강은 여름방학을 맞은 중고생과 부모가 함께 들을 수 있는 가족대상 특강으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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