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철 스님 열반송]
일생동안 남녀의 무리를 속여서
하늘 넘치는 죄업은 수미산을 지나친다
산 채로 무간 지옥에 떨어져 그 한이 만 갈래나 되는데
둥근 한 수레 바퀴, 붉음을 내뿜으며 푸른 산에 걸렸도다
성철큰스님의 열반송입니다. 큰스님의 열반송은 많은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는데, 그 중에서도 불교 아닌 일부 다른 종교인들께서 일방적으로 그 뜻을 왜곡하여 불교를 비방하는 재료로 쓰기도 하는 모양입니다. 불교는 구원이 없다, 죽을 때야 그 사실을 안 성철스님은, 그래서 죽으면서 그동안 제대로 몰라 남을 속인 것을 후회했다, 고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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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간지옥(아비지옥)은 불교에서 말하는 여러 지옥 중 고통이 가장 극심한 지옥
참 ~ 불교의 해석이 다를 수 있다고 하면...
너무나 깊어서 일반 사람들은 다 죽겠지요 ~
말한 것도 잊어버리기 쉽고,
쉽게 풀어쓴 것도 읽지도 못하는 일반사람들
그것도 해석하는 사람에 따라 다르다고 하면
죽어보면 알텐데... 하고 너무나 무책임한 것 아닌가 ?
무려 1,000가지 이상 예언이 이뤄진 성경에 보면
다른 사람으서는 구원을 받을만한 이름이 없다고 하는데...
예수님믿으시고 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