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붓다 갤러리] 세계불교미술 탁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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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다 갤러리] 세계불교미술 탁본전
  • 김우진
  • 승인 2017.09.05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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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과 백, 두드림의 예술’
청시대 천수천안관음도

그림이나 글씨가 잘 새겨진 나무나 비석 위로 종이를 붙이고, 드러난 요철에 먹을 묻힌 솜방망이로 두드린다. 간단한 과정이지만 탁본으로 나타나는 경전 구절과 불화는 독특한 매력이 있다. 불교미술 작품을 탁본을 통해 만날 수 있는 전시가 열렸다. 치악산 명주사 고판화 박물관(관장 한선학)의 세계불교미술 탁본전 ‘흑과 백, 두드림의 예술’이 10월 15일까지 관람객을 맞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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