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과 백, 두드림의 예술’
그림이나 글씨가 잘 새겨진 나무나 비석 위로 종이를 붙이고, 드러난 요철에 먹을 묻힌 솜방망이로 두드린다. 간단한 과정이지만 탁본으로 나타나는 경전 구절과 불화는 독특한 매력이 있다. 불교미술 작품을 탁본을 통해 만날 수 있는 전시가 열렸다. 치악산 명주사 고판화 박물관(관장 한선학)의 세계불교미술 탁본전 ‘흑과 백, 두드림의 예술’이 10월 15일까지 관람객을 맞이한다.
월간불광 과월호는 로그인 후 전체(2021년 이후 특집기사 제외)열람 하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 © 불광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