师父,寺里的斋饭为何如此可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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师父,寺里的斋饭为何如此可口?

朴赞一

301页|210 x 148mm|2017年4月

 

    取自大自然的新鲜食材,经由简单的烹调手法和极简的调料,最终融会出绝对美味!厨师朴赞一为了寻找这珍贵的味道,与十三位典座(负责掌管斋食的僧人)走遍了韩国的大江南北,静待春夏秋冬每个季节的时令作物,亲手收割、烹饪,并纪录了烹调方法。用青山、田野、大海恩赐的食材精心准备的一场场盛宴一直延续了三年之久。这本书正是那一趟美食之旅的真实写照。 

 

朴赞一:韩国名厨,用西方的厨艺烹饪韩国的本土食材,呈献出一道道诱人的美味。他还是第一个在西餐厅里每天更换时令例菜的厨师。得益于曾经担任记者一职的阅历,曾撰写不少畅销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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