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의 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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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의 법칙
  • 광덕 스님
  • 승인 2015.10.21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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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의 법칙
저작·역자  광덕 스님 정가 15,000원
출간일 2015-10-15 분야 신행
책정보 ISBN 978-89-7479-27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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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위로
이미 40여 년 전에 광덕 스님이 설파한 『행복의 법칙』 또한, 시대와 상황을 뛰어넘어 우리 가슴 속에 행복의 의미를 다시금 되새기며 생생하게 다가온다. 이 책은 광덕 스님이 1974년부터 월간 「불광」에 발표한 글들을 엮은 것으로, 1990년 초판이 나온 이후 25년 만에 개정판으로 새롭게 거듭났다. 2,600여 년 전 부처님의 가르침이 그렇듯, 삶의 본질을 꿰뚫는 큰 가르침은 세월이 흘러도 변치 않는다.
저자소개 위로
광덕 스님(1927~1999):
1927년 경기도 화성에서 출생하였다. 암울한 민족의 격동기였던 1950년대 범어사에서 당대의 대선지식인 동산(東山) 스님을 만나 참선을 시작, 위법망구(爲法亡軀)의 구도정신으로 수행정진하였다. 1974년 9월 불광회(佛光會)를 창립하고, 같은 해 11월 월간 「불광」 창간, 불교의식문 한글화, 경전 번역, 찬불가 작시, 불광사 대중법회 등을 통해 부처님의 가르침을 만인의 품으로 돌려주며 대중을 일깨웠다.
스님은 불교의 생활화·대중화·대중화로 한국불교의 새로운 역사를 쓰며 우리 시대의 보현보살로 존경받았다. ‘내 생명 부처님 무량공덕생명’이라는 절대긍정의 세계를 열어보인 스님은 1999년 세연을 조용히 거두고 입적했다. 지금까지도 스님의 말씀은 끊이지 않는 샘물처럼 오늘 우리의 행복을 창조하는 원천이 되고 있다.
저서로 『반야심경 강의』, 『보현행원품 강의』, 『선관책진』, 『육조단경』, 『무문관』, 『생의 의문에서 그 해결까지』, 『행복의 법칙』, 『광덕 스님 명상언어집』, 『마음이 바뀌면 세상이 바뀐다』를 비롯하여 대중들의 마음을 밝혀주는 주옥같은 역저서 20여 종이 있다.
목차 위로
머리말
광덕 스님을 회고하며

1장 행복의 법칙
누가 가장 행복한 사람인가
행복의 법칙
행복과 창조의 길 1
행복과 창조의 길 2
행복과 창조의 길 3
행복은 이렇게 이루자
기쁜 말과 밝은 표정
이곳이 진리의 현장이다
소망 성취하는 마음자세
영원한 축복을 간직하는 길
기도 성취의 원리
진실한 자기에 눈뜨자
진리는 지금 완전하다
밝은 마음 밝은 창조
생각에 무엇이 있는가

2장 여성 가정 행복의 장
여성과 그 천분(天分)
새 가정을 갖는다는 것
부부는 서로의 소유물인가
남편의 심정에 흐르는 것
결혼에 권태기는 꼭 있는가
가정을 지키는 아내의 지혜
결혼이라는 ‘만남’의 의미
결혼은 꼭 해야 하는가
배우자를 어떻게 선택할까
무엇이 ‘고독’을 만드는가
남성을 사로잡는 힘
미모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여성이 아름다워지는 네 가지 조건
가정 천국과 아내의 위치

3장 불교인의 생활방식
행복은 불심이 창조한다
합장 공경하며 산다
행복 성취의 비결
환경은 내 마음의 거울
충만한 기쁨만을 생각한다
밝게 웃고 산다
진실을 말한다
생명을 존중한다
상 없이 베푼다
생활로써 법을 전한다
청정을 산다
불교인의 생활 일과
보살의 믿음

4장 성공자의 자기 관리
운명을 지배하는 인간형
풍부한 협력 관계를 얻자
기도로 능력을 계발하자
발전과 성공을 부르는 사고방식
언어의 창조력
훌륭한 리더의 조건
희망은 어떻게 실현할까
의욕에 불을 붙여라
일하는 즐거움을 잡자
상세소개 위로
25년 만의 개정판,
다시 행복을 일깨우다

2,600여 년 전 부처님의 가르침이 그렇듯, 삶의 본질을 꿰뚫는 큰 가르침은 세월이 흘러도 변치 않는다. 이미 40여 년 전에 광덕 스님이 설파한 『행복의 법칙』 또한, 시대와 상황을 뛰어넘어 우리 가슴 속에 행복의 의미를 다시금 되새기며 생생하게 다가온다. 이 책은 광덕 스님이 1974년부터 월간 「불광」에 발표한 글들을 엮은 것으로, 1990년 초판이 나온 이후 25년 만에 개정판으로 새롭게 거듭났다.
40년 전과 현재를 비교해보면, 우리 삶은 얼마나 달라졌을까. 확실히 과학기술은 눈부신 발전을 이루었고 인류는 유례없는 물질적 풍요를 누리게 되었다. 하지만 현대인들의 가슴은 왜 이리도 허허롭고 팍팍하며, 삶은 이토록 고달프기만 한 것일까. 그것은 여전히 행복의 속성을 모르기 때문이다. 그에 대한 답을 이 책 『행복의 법칙』이 속 시원히 밝혀준다.
광덕 스님은 오로지 우리 안에 깃든 생명의 실상인 불성(佛性)을 강조했다. 끊임없이 행복을 찾아 방황하는 사람들의 모습에서 행복의 길을 차단하는 번뇌의 근원을 보고, 불법(佛法)의 이치 속에서 행복의 법칙을 찾아냈다. 행복은 행운처럼 요행히 얻어지는 것이 아니다. 어떤 절대적인 권능자로부터 주어지는 것이다. 법칙에 의해 스스로 창조해가는 것이다. 그 법칙은 불성의 자각과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의 원리에 따라 이루어진다.
“인간은 모두 근본 바탕 성품이 불성이다. 우리는 불성의 온갖 공덕을 이미 갖추고 있다. 이 불성을 빼고 다시 다른 권능자는 없다. 무한 창조의 자재한 위력은 우리의 본성에 본래로 갖추어 있다. ‘일체유심조’라 하는 부처님 가르침은 우리들의 마음쓰기에 따라 행복도 불행도 만들어낸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렇다면 우리 인생은 얼마나 거룩하고 축복된 삶인가.”
행복의 법칙! 그것은 비밀이 아니다. 그리고 어렵지도 않다. 이미 내 안에 완전하게 갖춰져 있는 불성, 그 무한가치의 힘을 믿고 있는 그대로 갖다 쓰면 그뿐이다. 채널을 KBS에 맞춰야 KBS 방송이 나오고 MBC에 맞춰야 MBC 방송이 나오듯, 마음의 채널을 행복에 맞추면 우리 인생 또한 행복한 인생이 펼쳐지는 것이다. 이 절대긍정의 인생 법칙이 우리를 행복으로 이끈다.


행복의 법칙을 알게 되면
삶에 적극적으로 임하며 활기찬 삶을 살게 된다

『행복의 법칙』은 깨달음과 같은 높은 경지에 이르기 위한 고차원적인 사상이 아니다. 어렵고 난해하지도 않다. 바로 우리의 생활현장 속 살아가는 이야기이다. 청정한 마음의 법칙을 활용해 행복을 누리게 하는 가르침이다. 광덕 스님이 누구이던가! 은둔의 수행을 과감히 박차고, 도심 속 불자들 사이로 걸어 들어간 우리 시대의 보현보살이다.
광덕 스님은 불교의 생활화·대중화·현대화·사회화에 중점을 두고, 한국불교의 물줄기를 바꿔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월간 「불광」 창간, 불교의식문의 한글화, 찬불가 작시 및 보급, 경전 번역에 매진했으며, 잠실에 창건한 불광사는 대중법회와 불교교육의 산실로서 현대 도심포교의 효시로 일컬어진다. 또한 불광출판사는 현대인의 지친 마음을 다독이는 불서를 매년 수십 종씩 출판하며, 불교계를 대표하는 출판사로 성장했다. 이처럼 스님의 모든 원력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생활인에게 초점이 맞춰져 있었으며, 불법을 통해 행복한 삶으로 이끄는 데 온 힘을 기울였다.
이 책의 1장 ‘행복의 법칙’에서 행복을 창조하는 원리를 설명했다면, 뒤이은 2·3·4장에서는 우리의 일상 생활현장에서 구체적으로 어떤 마음과 행동으로 살아가야 하는지 속속들이 밝히고 있다. 2장 ‘여성 가정 행복의 장’에서는 가정의 행복을 위해 여성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 강조하고 있으며, 3장 ‘불교인의 생활방식’에서는 주체적으로 행복을 성취하는 절대긍정의 비결을 알려준다. 그리고 마지막 4장 ‘성공자의 자기관리’에서는 직장생활을 비롯한 사회생활에서 꿈과 희망을 이뤄가는 방법에 대해 해법을 제시한다.
때론 행복이 너무나 멀리 있다고 느껴질 때가 있다. 자신을 둘러싼 모든 환경이 너무나 버겁고 고통스러울 때도 있다. 알 수 없는 상실감으로 인해 삶의 의욕을 잃고 권태롭기도 하다. 자신의 무능을 탓하며 괴로움의 구렁텅이로 몰아넣기도 한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은 <행복의 법칙>을 모르기 때문이다. 행복은 부와 명예와 권력 등 무엇을 갖는다고 얻어지는 것이 아니다. 스스로 성취해가는 것이다. 자신에게 이미 갖춰진 무가보주(無價寶珠, 무한한 가치를 지닌 보석)의 불성을 믿고, 절대긍정의 마음만 내어쓰면 된다.
<행복의 법칙>을 알게 되면, 고통으로 가득했던 세상이 환희심으로 가득할 것이다. 세세생생 변하지 않는 진리의 삶에 적극적으로 임하며 활기찬 삶을 살게 될 것이다. 그 안에서 행복은 저절로 완성되어진다.
책속으로 위로
이 세상에서 어떤 사람이 가장 행복할까? 부자일까, 세도가일까, 건강한 사람일까? 아니다. 그것은 자기 뜻대로 착하고 아름다운 일들을 이룰 수 있는 사람이다. 원래로 천지만물은 어떤 권능자의 것이 아니라 마음이 만드는 것이고, 개인을 둘러싼 환경 여건도 그 사람의 마음가짐에서 이루어진다.
-16쪽

먼저 기뻐하고 먼저 성취를 생각하고 먼저 행복을 간직해야 한다. 이것은 마치 텔레비전의 채널을 맞추는 것과도 같다. 채널을 KBS에 맞춰야 KBS 방송이 나오고 MBC에 맞춰야 MBC 방송이 나오지 않는가. 행복과 성취의 마음에 채널을 맞추지 않으면 행복 방송이 나올 리 만무하다.
-17쪽

인간은 모두 근본 바탕 성품이 불성이다. 우리는 불성의 온갖 공덕을 이미 갖추고 있다. 이 불성을 빼고 다시 다른 권능자는 없다. 무한 창조의 자재한 위력은 우리의 본성에 본래로 갖추어 있다.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라 하는 부처님 가르침은 우리들의 마음쓰기에 따라 행복도 불행도 만들어낸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렇다면 우리 인생은 얼마나 거룩하고 축복된 삶인가.
-17쪽

김 씨의 아들에게는 김 씨의 피가 흐르고 박 씨의 자손에게는 박 씨의 피가 흐르고 불(佛)의 아손(兒孫)에는 불의 피가 흐르는 법이다. ‘불(佛)의 피’, 이것이 불성이다. 그러므로 만인은 바로 불자이며, 불이 그의 본 모양이요 생명이다. 행복을 구하는 자는 먼저 이것을 믿어야 한다. 믿는 것이 현재에 나타나는 법이다.
-28쪽

아무리 많은 돈이 은행에 예치되어 있어도, 그 사실을 모르는 자로서는 그 예금을 쓸 수 없다. 있으나마나 곤경 속에 헤맬 수밖에 없다. 우리에게 우주 일체를 아는 대지혜가 통해 있고, 일체를 성취시킬 위력을 가지고 있고, 일체를 감쌀 크나큰 덕성이 있으며, 만난을 이기는 용기를 갖고 있다는 신념이 있어야 한다. 이것은 불성 인간의 자각이 첫째 요건이다. 일체유심조다.
-41쪽

한 가지 다시 명념할 것은 우리 주변에 벌어지는 모든 현상은 자신에게서 비롯된 마음의 그림자임을 아는 것이다. 주위 환경을 좋게 하려면, 먼저 자기 마음을 바로 하는 길밖에 최선의 길은 없다. 마음에 성내고 교만한 마음이 있을 때, 자기를 거슬리고 마음을 괴롭게 하는 사태가 나타난다. 내 마음에 평탄과 자비가 차 있을 때 그런 경계는 나타나지 않는다. 그러므로 주변을 좋게 하려면 먼저 내 마음을 고쳐야 한다.
-60쪽

만원짜리 지폐를 두고 생각해 보자. 이 돈이 여러 사람 사이를 옮기는 동안에 때묻고 헤졌다고 하자. 그렇다고 해서 이 돈이 만원 가치가 없다 하겠는가? 그 만원짜리의 경제적 실질가치에 조금도 손상이 없다. 우리는 때묻은 낡은 돈을 받았을 때, 새 돈과 조금도 다름없는 액면 그대로의 만원으로 받는다. 불자는 사람을 대할 때 또한 그와 같은 것이다. 악인으로 낙인 찍혔든, 전과자라는 별이 붙었든, 눈앞에서 거친 행동을 하는 폭한이든 그 사람은 존경받을 불심의 표현자인 것을 보는 것이다. 그의 본성이 불성이며 진금인 것을 결코 의심하지 않는 것이다.
-196쪽

불자는 자신의 생명이 불심이고 찬란한 환희가 넘치고 있음을 항상 생각해야 한다. 슬픔을 붙들고 마음을 아프게 해야 무슨 이익이 있는가. 손해 보았던 과거를 주무르고 있어서 무슨 소득이 있는가. 반복 후회하고 의기소침하고 있어서 세상에 무슨 도움이 되는가. 인생을 살아가는 중에 남겨진 찌꺼기, 이것이 실패며 슬픔이며 불행이다. 그런 찌꺼기를 집착할 아무런 이유가 없다. 찌꺼기는 버려야 한다.
-212쪽

일을 당하여 회피하느냐, 맞붙어 해결해 나가느냐, 이것은 우리의 생각 나름이다. 적극적 태도를 취하든 소극적 태도로 나오든, 우리가 대하는 정신 자세에 따라 일의 국면이 달라지는 것이다. 역경 앞에 오히려 용기를 내는 자, 이 사람이야말로 역사를 만드는 사람이다. 성공자다.
-272쪽

본래 못난 사람은 없다. 원래는 모두가 부처님의 큰 공덕을 입고 태어났다. 누구나 불보살의 지혜와 능력과 덕성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가능성이라는 잠재적 상태로 있는 무한의 위력을 현실로 끌어내는 일이다.
-277쪽

현재의 상태가 못마땅하게 돌아가는 사람, 어떤 장벽 같은 것을 느끼는 사람, 일이 꼬이고 잘 안 되는 사람 등은 자기 마음속을 자세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마음 한구석 어딘가에 ‘나는 이젠 틀렸다’ 하는 한정의 생각이 붙어 있거나 자기 부정적 요인이 있을 것이다. 이것이 자신에게 소극화를 가져오고, 열등감이나 좌절감에서 헤어나지 못하게 하는 요인이다. 이런 어둔 그림자를 소탕해야 한다. 그리고 희망과 생기가 팽팽한 긍정적인 말을 반복해 자기 심층의식에 광명을 가득 채워야 한다. 결코 소극적・부정적인 생각을 용납하지 말자.
-278쪽

사람의 마음에 있는 잠재의식 속에 던져진 희망은 봄날에 종자가 싹을 틔우고 뿌리에 새 힘이 솟아오르는 것처럼, 차차 현실화 과정을 밟아가는 것이다. 우리는 항상 현재의식 속에서 부단히 참된 꿈, 참된 생각, 아름다운 소망이라는 종자를 장만함으로써, 잠재의식이라는 밭에 깊이 뿌려야 할 것이다. 소망을 이루게 하는 원동력이 무엇인가 하면, 잠재의식이라고 하는 마음밭에 풍부하게 갖추어져 있는 양분과 힘이라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마음속에 굳게 생각하고 확신을 가지고 행동하고 말하는 것은 반드시 실현된다.
-288쪽

아무리 작고 남 보기에 보잘것없는 일이라 하더라도, 그 일에 온몸으로 맞붙어 밀고 나갔을 때를 생각해 보자. 자기가 바로 주인이다. 그 일에서 자기의 창의와 능력과 의지 등이 나타난다. 그래서 그 일을 통해서 더욱 향상되고 진보되며 자기 계발의 기회도 되는 것이다. 아무리 재미없는 일이라 하더라도, 적극적으로 생각을 바꾸고 일하는 방법을 연구해보라. 일하는 직장이 빛날 것이다. 이것이야말로 임제 스님이 말씀하신, “곳곳마다 주체성을 획득하라” 하는 주인공적인 생활 방식이라 하겠다.
-293쪽

우리는 살고 있다. 살아있다는 것은 움직이고 활동한다는 뜻이며, 이것이 우리 본연의 모습이다. 다시 말해서 살아있는 우리 인간은 원래가 활동하고 일하는 것에서 즐거움을 느낀다. 일이 없는 것만큼 따분하고 처량한 것은 없다. 우리는 일을 당해서 감사한다. 일이 있어서 좋은 것을 알고 일에 대해서 감사하고 일을 사랑하자. 일을 싫어하는 사람, 일을 발견할 줄 모르는 사람은 이 세상을 졸업할 사람이다.
-29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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