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부처님이 좋아요」, 「부처님이 최고야」에 이은 이정문 선생님의 세 번째 불교 교양만화다. 흔히 아이들을 어른들의 스승이라고 한다. 아이들이 보는 책은 그만큼 중요한 것이다. 이 책은 아이들이 좋아하고 쉽게 접할 수 있는 만화를 통해 우리들의 보통 가정에서 흔히 일어날 수 있는 일들을 중심으로 부처님의 말씀을 공부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재미있게 꾸며졌다. 부처님 오신날의 뜻, 효도의 중요성, 환경과 관련하여 불국토 보호 등 생활 속에 담겨있는 부처님의 가르침을 이정문 선생님 특유의 유머와 재치로 쉽고 재미있게 이야기해 준다. 어린이는 물론 불교를 어렵게 여기는 일반인이나 불교 초심자에게도 권해볼 만한 불교 교양만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