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나긴 겨울철이 인종(忍從)의 계절만은 아닌 듯. 축적된 힘이 나무 끝, 풀 끝에 팽팽히 넘쳐 흐른다. 겨울은 생명감과 꽃과 향기를 장만하는 계절인가! 사월. 하늘 도 땅도 파란 대지의 입김이 넘쳐난다.
◇ 이기영 박사님의 '현대인의 보살도'는 이번에 우선 아쉬운 막을 내린다. 우리의 생활 주변에 보살의 작업장이 널리 흩어져 있음을 보게 하였다. '바라밀'과 '현대인을 위한 불교이해'는 논고 사정상 이번 호엔 실리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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