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도서에서 온 편지
귀의삼보하옵고,
안녕하십니까. 저는 마산교도소 수용자불교회장을 맡고 있는 문송동이라고 합니다. 항상 염려해 주시는 덕분에 저희는 잘 지내고 있습니다.
7월 법회를 마지막으로 이곳에서도 하계방학을 시작했습니다. 8월까지 하게 됩니다. 특별히 달라진 것은 없지만 이번 방학을 계기로 부산스럽지 않게 뭔가를 계획하고 있는 분도 계시는 것 같습니다. 저 또한 지난 잘못들에 대한 반성으로 지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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