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의 스트레스 관련 과목의 첫 수업시간에
4학년 학생이 발표를 하겠다고 손을 들었다.
그는 앞으로 나와서 이것이 자신의 4년
대학생활에서 첫 번째 발표라고 고백했다.
그는 발표불안을 가지고 있었다. 신청한 과목의
첫 수업시간에 들어가서 수업 중 발표가 있다고
하면 수강정정을 해서 그 과목들을 모두 포기했기 때문에 발표를 용케(?) 피하고 4학년 2학기를
맞은 것이다. 이 강의는 발표가 의무사항이
아니기 때문에 수강신청이 유지된 상태였다.
그러던 그가 이렇게 발표를 하겠다고 나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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