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밝히는 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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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밝히는 책들
  • 불광출판사
  • 승인 2014.02.12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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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카밧진의
처음만나는 마음챙김 명상
존 카밧진 지음, 옮김 | 불광출판사
240쪽 | 15,000원
세계적인 힐링 대가, 존 카밧진 박사는 마음 치유 프로그램 중 하나로 마음챙김 명상을 개발했다. 마음챙김이란 ‘현재’ 그리고 ‘여기’에 대한 알아차림이다. 꾸준히 수련을 하면 하나의 대상에 집중하여 ‘있는 그대로’ 바라보게 한다. 이 명상법은 현재 미국의 의료 기관, 대기업, 고등학교에서 활용되고 있다. 부록CD는 마음챙김을 실천해 볼 수 있는 유도 명상문으로 일반인들이 명상을 따라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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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현스님의
조금 특별한 불교 이야기
자현 스님 지음 | 불광출판사
320쪽 | 15,000원
종교, 역사, 철학을 전공한 자현 스님이 새롭고 통합적인 시각으로 인도와 중국 불교 이야기를 썼다. 저자는 불교의 역사를 꿰뚫는 핵심으로 ‘상업자본’에 주목한다. 역사와 불교를 이해하는 키워드로 자본과 권력을 생각했기 때문이다. 이 책은 불교를 공부하려는 사람이나 현대적인 관점에서 불교를 이해하고 싶은 독자들에게 유익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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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하는 불교 읽기
서광 스님 지음 | 불광출판사
288쪽 | 14,000원
서광 스님은 부처님이 가르침을 펼친
것은 우리들의 마음병을 고치기 위해서라고 말한다. 그래서 서광 스님은 줄곧 불교를 심리학적 관점으로 접근하였다. 책의 제목이기도 한 ‘치유하는 불교 읽기’란 우리 마음속에 탐욕, 화, 무지를 불교 공부를 통해 치유하는 것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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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마경:
사람들이 아프니 나도 아프다 무비 스님 지음 | 민족사
624쪽 | 28,000원
민족사의 경전 강의 시리즈의 두 번째 책인 『유마경』을 무비 스님이 강설하였다. 책의 저자 무비 스님은 ‘유마경은 대승불교 운동의 선언서’라고 말한다. 소승적 삶에서 벗어나 남을 배려하고, 세상을 구하는 대승보살 정신을 밝힌 가르침이란 뜻이다. 『유마경』은 편협하게 치우친 안목을 깨트리고, 인간의 본성을 깨우치는 길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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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사회복지개론
조보각・손능인・김혜도・최영신 지음
운주사 | 407쪽 | 20,000원
조계종, 진각종, 천태종 등 불교 종단
들은 산하에 사회복지재단을 설립하고 꾸준히 복지 영역을 넓혀나갔다. 이 책은 불교사회복지의 개념부터 사상과 원리, 역사적 실천체계, 각 분야 현황을 담고 있는 개론서이다. 책을 저술한 저자들은 종교사회복지에 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불교사회복지 학습에 필요한 기본적이고, 전문적인 지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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