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시아 문
(문) 평상시에 품고 지내던 의문을 여쭈어 보려합니다.
제 신념은 인생이란 열심히 사는 것이라고 믿습니다.
열심히 살아 가는 가운데 길은 열린다고 믿고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실제로는 사는 과정에서
'역시 운명이구나' 하고 느껴지는 경우를 당하게 되는 것을 어찌할 수 없습니다.
그렇다고 운명론자가 되어서 무책임하게 살고 싶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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