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유실(有名有實) 단체탐방/국제개발구호NGO 지구촌공생회
| 지구촌공생회 사무처장 화평 스님과 활동가들이 자리를 같이 했다. |
10월 6일 오후 6시. 퇴근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지만 서울 광진구 능동에 위치한 지구촌공생회 사무실은 분주했다. 후원문의를 해오는 사람들과 상담하는 후원팀 직원들, 해외사업 현장 점검이 한창인 해외사업팀, 그리고 총무팀과 홍보팀. 취재차 방문하긴 했지만 기자로서의 ‘목적’을 달성해야겠다는 생각보다 15명의 직원들 틈에 끼어 무슨 일이라도 도와야겠다는 마음이 생긴다.
지구촌공생회(이사장 월주 스님)는 이렇게 하루하루가 바쁘다. 김덕수 후원홍보팀 과장은 “국내외 사업들을 관리하고 또 지구촌공생회에 도움의 손길을 내미는 후원회원님들과 상담하다보면 하루 일정이 금방 지나간다.”고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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