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후기] 437호 편집후기
상태바
[편집후기] 437호 편집후기
  • 월간 불광
  • 승인 2011.03.25 10: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 살 한 살 더할수록 겨울 한파는 길고도 매섭게 느껴집니다. 반면 봄이 오는 소리가 점점 가까이 크게 들릴수록 반가움이 커집니다. 그러나 침출수 문제가불거지며 아직 끝나지 않은 구제역 파동으로 인해, 봄소식에 마냥 즐거워하기엔 죽어간 생명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듭니다. 인간으로 태어나 좀 더 깨어있는 정신으로 잘 살아야겠습니다.

이번 3월호에는 특집기획으로 달라이라마의 2011년 신년법문을 게재하였습니다. 보살행과 보리심을 증장하는 내용의 법문과 함께 달라이라마의 기도문을 가슴 깊이 새기며 새봄의 생명력을 충만히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사람을 만날 때마다 언제나 자신을 가장 미천한 사람으로 여기고,


인기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 불교 뉴스, 월간불광, 신간, 유튜브, 붓다빅퀘스천 강연 소식이 주 1회 메일카카오톡으로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많이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