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의 법구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
“모든 것이 마음먹기에 달렸다”고 해석되는 이 법구는 아마도 불교에서 가장 유명한 법구 가운데 하나가 아닐까 싶다.
이로부터 또 수많은 법구가 만들어졌으니 “극락도 지옥도 다 좋은 수련장”이란 법구도 그 가운데 하나이다. 이 법구는 내가 불교에 심취했던 대학 시절에 읽은 어느 스님의 법문집에서 보았는데, 인터넷을 아무리 뒤져도 도무지 출처를 확인할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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