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좀 더 특별하게 신록을 맞는다.
석촌호수 가의 봄 내음과 빛깔 그리고 소리들은 처음이기 때문이다.
산책 또는 운동하는 이들, 벤치에 앉아 쉼과 사색을 즐기는 이들….
새 일터 ‘불광출판사’ 근처 잠실 석촌호수 풍경은 너무나 정겹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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