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를 다시 생각 합시다 <5>
- 전도행(傳道行) ~ 우리가 몸 바칠 지상명령(至上命令)
♧ 부루나 존자의 순교
부루라(purna · 富樓那)는 코살라국(國)의 바라문<브라만교의 사제>출신으로 항상 수행과 전도에 전념하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부처님께 나아가 고하였습니다.
「부처님 이제 저는 멀리 서쪽의 수로나국(國)으로 가서 부처님의 정법을 전도하여 하오니 허락해 주소서.」
「부루나여, 수로나 백성들이 사납고 모질다. 만일 그들이 그대를 꾸짖고 모욕하면 어찌 하겠느냐?」
「부처님 저는 그때에 『수로나 사람들은 어질고 착해서 나를 주먹으로 치고 돌을 던지지는 않으리라.』 이렇게 생각하겠습니다.」
「부루나여 만일 그들이 주먹으로 치고 돌을 던진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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