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안의 즐거움 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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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안의 즐거움 속에서
  • 관리자
  • 승인 2009.05.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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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샘/누가 행복한가

 한 마디로 말해 산다는 것은 괴로운 것이다. 그러나 그 괴로움 속에서 우리는 항상 피안의 즐거움이 있다는 것을 간직해야 한다. 여기서 즐거움은 유희(遊戱)는 아니다. 노동의 대가에서 얻은 즐거움을 말함이다. 괴롭다는 것은 어느 의미로 봐 즐거움의 출발이라고도 할 수 잇다. 다시 말해 즐거움을 창조하는 비젼 그것은 마침내 현대인의 생활 철학이다. 하기에 괴로움의 체험없이 어찌 즐거움을 맛볼 수 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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