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학과 인문학에 조예가 깊은 현진 스님의 역작틀린 것이 아니라 다름을 살피며 더 깊어지는 『금강경』((타임라인))00:00 어떻게 마음을 주할까요?03:49 어떻게 마음을 수할까요?06:33 어떻게 마음을 항할까요?08:52 citta의 주(住)・수(修)・항(降)16:00 한문 번역에 따른 원문의 해석차이우리나라에 산스끄리뜨본 『금강경』이 처음 번역되어 소개된 것은 2001년 각묵 스님의 『금강경 역해』를 통해서였다. 그 이후로도 몇 권의 산스끄리뜨본 『금강경』의 번역 또는 해설본이 우리나라에 소개되었으나, 산스끄리뜨 원전과 한역

무엇을 보관하고 있는지 조차 알려지지 않은 쇼쇼인(正倉院). 쇼무천황은 황실의 재산을 도다이지에 기부한다. 일본 역사와 관련된 중요 문물이 있을 것으로 보이나 공개하지 않는다. 덴표 시대에 그림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불교 회화로 시작된 일본의 그림들, 그 속에는 서역과 당나라, 신라의 흔적이 남아있다.

우리가 이미 알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다시 제대로 배워보면 내가 잘못알고 있었다고 알아차리는 우리 문화!한국 전통문화 연구가, 지안 노승대 선생님과 함께 뿌리부터 이어진 그 흐름까지 상세하게 배워봅니다.한국의 민속문화 제대로 공부하기는 매주 토요일 저녁 7시에 업로드 됩니다!((타임라인))00:00 시작00:25 장승의 시작02:21 장승은 왜 세웠을까?07:20 장승과 전염병15:24 사찰로 들어온 장승21:07 나무로 만든 장승22:36 장승 제작의 이유29:36 현대의 장승

언어학과 인문학에 조예가 깊은 현진 스님의 역작틀린 것이 아니라 다름을 살피며 더 깊어지는 『금강경』((타임라인))00:00 질문왕 수보리00:40 선형기청분04:46 금강경 속 마음은 어떻게 해석할까?06:27 마음의 처리과정12:03 금강경의 구성14:47 산스끄리뜨를 제대로 공부하려면?15:53 수보리의 근본 질문, 부처님의 핵심 대답우리나라에 산스끄리뜨본 『금강경』이 처음 번역되어 소개된 것은 2001년 각묵 스님의 『금강경 역해』를 통해서였다. 그 이후로도 몇 권의 산스끄리뜨본 『금강경』의 번역 또는 해설본이 우리나라에 소

당나라 감진화상이 일본에 들어오면서 일본 불교의 계단(戒壇)이 성립되고 당 문화의 영향을 받은 불보살들이 조성된다.감진화상이 만년을 보냈던 도쇼다이지,절의 금당과 강당,이곳에 모셔진 많은 불상들은 일본의 국보로 지정되어 있다.

우리가 이미 알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다시 제대로 배워보면 내가 잘못알고 있었다고 알아차리는 우리 문화!한국 전통문화 연구가, 지안 노승대 선생님과 함께 뿌리부터 이어진 그 흐름까지 상세하게 배워봅니다.((타임라인))00:00 시작03:29 민족의 숫자3. 그리고 삼재사상05:19 한민족의 종교와 3의 관계07:38 삼태극14:32 문화에 녹아 있는 박자18:58 뿌리에 자리잡은 홀수문화 2020 올해의 불서 대상 | 2020년 세종도서 교양부문 선정 | 2020년도 최고의 교양도서 "사찰에는 도깨비도 살고 삼신할미도 산다"

가을? 가을하면 어떤것들이 떠오르시나요?예쁘게 형형색색을 뽐내는 단풍들도 있고 더움을 밀어내는 시원한 바람도 떠오르네요.불광미디어에서 흐트러지게 피어있는 억새를 만나고 왔습니다. 이미 아는 분들은 다 안다는 포천 명성산의 억새 바람길. 함께 걸으며 지금 명성산의 억새는 얼마나 그 자태를 뽐내고 있는지, 풍광은 어떤지 함께 걸어봅니다.2021년 10월 4일 촬영했습니다.

나태주 시인이 우리말로 옮긴 마음챙김 그림책‘가만히 기울이면’ 보이지 않는 것들이 보여요!책을 펼치면 알록달록 세계지도가 나옵니다. 지도 위에 꽃, 열매, 인형, 소라, 풍선이 흩어져 있지요. 이 물건들은 무슨 이야기를 하고 있을까요? 이 그림책은 전 세계 어린이들이 찾아낸 시간의 선물을 담고 있어요. 시간은 보이지도 잡을 수도 없어요. 하지만 가만히 귀 기울이고, 가만히 보고, 가만히 만져보면 시간은 참 많은 것을 주고 있음을 알게 되죠. 모두 너무 바빠서 잊어버린 것뿐이에요.이 책은 멈추고 듣고 관찰하여 순간에 집중하도록 하는

언어학과 인문학에 조예가 깊은 현진 스님의 역작 틀린 것이 아니라 다름을 살피며 더 깊어지는 『금강경』((타임라인))00:00 현진 스님의 금강경 강의00:15 산스끄리뜨란?05:32 산스끄리뜨 경전의 등장07:51 금강경은 왜 만들어졌을까?10:27 산스끄리뜨의 특징14:16 많은 사람들을 움직인 금강경의 구절18:02 산스끄리뜨 문법으로 해석하는 금강경22:15 산스끄리뜨 문법의 강력함우리나라에 산스끄리뜨본 『금강경』이 처음 번역되어 소개된 것은 2001년 각묵 스님의 『금강경 역해』를 통해서였다. 그 이후로도 몇 권의 산스끄리

천황이 되지 못한 남자들이 승려가 되었던 절, 고후쿠지.천으로 겹겹이 만든 불상(건칠상)이 제작된다.화려하고 섬세한 불보살 조각은 덴표 시대의 특징이다.고후쿠지와 도다이지에 남아 있는 건칠상을 살펴본다.일본 문화 전문가 지미령 박사에게 듣는 고대 일본의 문화의 시작과 발전.

우리가 이미 알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다시 제대로 배워보면 내가 잘못알고 있었다고 알아차리는 우리 문화!한국 전통문화 연구가, 지안 노승대 선생님과 함께 뿌리부터 이어진 그 흐름까지 상세하게 배워봅니다. ((타임라인))00:00 시작00:25 우리 민족의 시작03:51 왜 산에 가서 기도를 했을까?07:30 삼신할미와 마고신, 우리 신의 여성성19:27 마을을 지켜주는 신산21:26 거북이를 귀하게 여긴 한민족 노승대 선생님의 책 둘러보기 :사찰에는 도깨비도 살고 삼신할미도 산다2020 올해의 불서 대상, 2020년 세종도서 교양부

송광사 주지 자공 스님은 “어려운 시기에 보리, 쌀 한 되를 공양한 사부대중의 공덕으로 도량 불사를 마치고 제작한 괘불”이라며 “박수 받을 날씨에, 60년 만에 내걸린 괘불이 거룩하고 환희심이 난다”고 했다.실제 이날 내걸린 괘불은 1951년 전쟁으로 소실된 후 사부대중이 뜻을 모아 제작해 의미가 남달랐다. 송광사에 따르면 ‘송광사지’ 등 기록에 1677년 홍철 스님 증명으로 그린 괘불이 있었다. 그러나 1951년 전쟁의 화마로 사라졌고, 송광사 사부대중은 10년 뒤인 1961년 여름 다시 괘불을 제작했다. 1961년 점안법회를 마

언어학과 인문학에 조예가 깊은 현진 스님의 역작 틀린 것이 아니라 다름을 살피며 더 깊어지는 『금강경』((타임라인))00:00 현진 스님의 금강경 강의00:12 금강경 번역과 해석의 역사04:44 금강경, 이름의 의미10:01 금강경이란?13:14 반야의 올바른 해석우리나라에 산스끄리뜨본 『금강경』이 처음 번역되어 소개된 것은 2001년 각묵 스님의 『금강경 역해』를 통해서였다. 그 이후로도 몇 권의 산스끄리뜨본 『금강경』의 번역 또는 해설본이 우리나라에 소개되었으나, 산스끄리뜨 원전과 한역본 전체를 수록하여 번역하고 비교하여 세세

'부처님과 예수의 상징의 시작과 의미. 그리고 발전'과 '불상의 시작과 아름다움'영상의 합본입니다.낯선 인도문화에 대한 발칙한 해부인도는 요지경이다. 갠지스 강에서 목욕하면 죄가 씻겨 천국에 간다고 믿으며, 예배존상을 나체로 조각하고 신전의 외벽을 19금 포르노로 덮고 있다. 우리와 가장 멀리 있는 문화권으로서, 고정되고 일반화된 상식만으로는 이해하기 힘든 나라다. 그래서 인도를 다녀온 사람들은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린다. 누군가에게는 똥만 보이고, 누군가에게는 똥도 꽃으로 보인다.그동안 풍문으로만 들려오던 인도의 생경한 문화가 자현

2021년 9월 30일 송광사 괘불재. 60년 만에 사부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낸 괘불이 있다. 16국사를 배출한 승보종찰이자 조계총림 송광사 괘불이다. 송광사(주지 자공 스님)가 괘불을 맞이하는 괘불재를 9월 30일 대웅보전 앞마당에서 봉행했다. 60년이라는 긴 시간 끝에 송광사 대웅보전 앞마당에 괘불이 등장해서일까. 이날 새벽 5시까지 빗줄기를 흩뿌리던 먹구름이 자취를 감췄고, 맑게 갠 하늘에 찬란한 볕이 쏟아졌다. 학인스님들이 승보전에서 이운한 길이 10.6m 폭 6.3m의 괘불이 대웅보전 부처님 앞에 펼쳐졌다. 대형 불화에서

2021년 9월 30일 송광사 괘불재.2편 보기 : https://youtu.be/REHnomenpkI

호류지는 나라 시대에도 계속 불사가 진행되었다. 목조 건물로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5층탑이 있다. 5층 탑 안에는 점토로 빚은 불보살님이 모셔져 있다.일본 문화 전문가 지미령 박사에게 듣는 고대 일본의 문화의 시작과 발전.

2021 서울국제불교박람 'Green Life, 지속가능한 삶을 위한 지혜'를 소개합니다.

수많은 불상들, 어떤 불상들이 있고 어떤 아름다움이 있을까요? 그리고 그 불상들에 숨은 스토리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타임라인))00:00 가장 아름다운 불상04:09 고대 유물의 비극07:36 인도의 불교 유적14:57 사르나트 박물관의 부처님상21:41 문화재의 영험함27:49 보시를 실천하세요낯선 인도문화에 대한 발칙한 해부인도는 요지경이다. 갠지스 강에서 목욕하면 죄가 씻겨 천국에 간다고 믿으며, 예배존상을 나체로 조각하고 신전의 외벽을 19금 포르노로 덮고 있다. 우리와 가장 멀리 있는 문화권으로서, 고정되고 일반화된

도쇼다이지 안에는 세계에서 가장 큰 비로자나불(毘盧遮那佛)의 청동 대불이 있다.250만명이 참여하고, 10년에 걸쳐 만들어진 불상이다.쇼무 천황은 원력은 무엇이었을까?도쇼다이지를 건립한 행기 스님은 누구였을까?일본 문화 전문가 지미령 박사에게 듣는 고대 일본의 문화의 시작과 발전.함께 알아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