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언어] 진리의 횃불을 든 사람

이달의 언어

2007-11-26     관리자

  우리의 본성은 원래가 불성이다. 범부이든 악인이든 본성에는 다름 없다. 악한 범부 나툰 것은 겉 현상뿐이고, 실로는 무한 공덕장이다.

  억울한 일 당했다고 분노하거나 원망 말자. 충격적인 일 당하여 두려워하거나 동요하지 말자. 흔들림 없는 마음으로 진리의 원만을 신뢰하고 끊임없이 불성 본성을 직관하며 살아가자.

  저 사람은 착한 사람, 원만한 사람, 일은 평화롭고 원만하게 되어간다 ㅡ 이와 같이 관하며 매사에 감사하고 희망을 밝혀가며 굳세게 나아가자. 진리의 횃불을 끊임없이 염할 때 장애며 부조화는 자취 없이 사라지고 진실한 소먕이 하루하루 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