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가에서

禪詩

2007-10-26     관리자

못가에 홀로 앉았네
물밑 한 사내와 서로 만났네
둘이 보며 말없이 미소짓는건
그 마음과 이 마음 비치는 때문,

●對 影
池邊獨自坐 池底偶逢僧
黙黙笑相視 知君語不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