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미령, 호류지法隆寺의 금당벽화, 담징이 그린 것인가

2021-09-02     불광미디어

국사 시간에 그렇게도 배우던 금당의 벽화. 쇼토쿠 태자가 호류지를 건립하던 시기에 고구려 스님 담징이 일본으로 건너가 그린 것으로 전해진다. 벽화를 그린 이후 금당이 불타고 사라진다. 그렇기에 현재 호류지 금당의 벽화가 과연 담징이 그린 것인가의 문제가 남는다.

담징의 흔적은 진정 사라졌을까?

일본 문화 전문가 지미령 박사에게 듣는 고대 일본의 문화의 시작과 발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