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N ‘선암사, 상생의 길을 찾아서’ 12일 방송

2021-03-11     송희원

BTN불교TV가 순천 선암사 소유권 분쟁과 상생 방안에 대해 살펴보는 특집토론 ‘선암사, 상생의 길을 찾아서’를 3월 12일 방송한다.

BTN불교TV 김미진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김봉석 변호사(조계종 고문 변호사), 윤승환 기획차장(조계종 총무원), 조기룡 교수(동국대 불교학술원)가 패널로 참석하여 조계종과 태고종의 갈등 발단부터 소송을 둘러싼 구체적 쟁점과 전망을 함께 다룰 예정이다.

화합과 상생을 통해 종교 순기능의 회복을 기대하는 ‘선암사, 상생의 길을 찾아서’는 BTN불교TV에서 3월 12일 오전 8시 30분, 저녁 7시 30분과 3월 13일 밤 10시 30분에 각각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