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기 국립공원공단 탐방관리이사, "국립공원 그리고 사찰"

2020-09-24     불광미디어

“그곳에 산이 있었다.” ‘사람들은 왜 산에 오를까’라는 근원적인 질문에 자주 쓰였던 답변이다. 이런 질문도 가능하다. 우리가 오르내리는 산, 그곳엔 누가 있을까? 천혜의 자연을 선사하는 국립공원, 그곳을 지키고 가꾸는 사람들이 궁금해 국립공원공단을 찾았다.